[귀촌생활일기] 추천 취미 3종세트 - 야생화, 사진 그리고 트레킹

[귀촌생활일기] 추천 취미 3종세트 - 야생화, 사진 그리고 트레킹



농촌은 즐길 문화거리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솔직히 만들기 나름이에요.

야생화, 사진, 트레킹, 산나물요리, 낚시, 캠핑 등등 따지고보면 상당히 많아요.

취미생활를 적극적으로 하다보면 친구들도 저절로 생겨납니다.


특히 제가 추천하는 취미생활은 야생화, 사진, 트레킹입니다.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서 더욱 더 추천합니다.



1. 사진


농촌에 오면 찍을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일단 생활 그 자체를 담아보세요.

기록도 되고, 추후에 쓸 일이 생깁니다.


사진을 SNS(페이스북, 블로그)에 올리다보면 도시인과 자연스런 소통의 창구가 되기도 합니다.



2. 야생화


농촌에서 시간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야생화입니다.

씨를 받아서 집 주위에 심는 것도 좋겠죠.


꽃들은 대체로 날씨에 민감하게 피기에

농사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야생화는 봄에 피는 것부터 가을에 피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그냥 보는 것도 좋겠지만 사진으로 담아두면 더욱 더 좋습니다.

모르는 야생화는 페이스북에 올려보세요.

아마도 페이스북 친구들이 꽃이름을 알려줄거에요.

그러면서 친해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3. 트레킹


일단 걷는 것은 참 좋아요.

걷는 것 자체가 치유이기도 합니다.

공기 좋은 곳에 산다면 당연히 걷는 것이 혜택입니다.


마을길, 오솔길, 밭길 등등 다양하게 걸으면서 코스를 만들어보세요.

도시에서 친구들이 찾아왔을 때 같이 걸으면서

본인이 만든 트레킹코스를 소개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마치며 ...

농촌에서의 취미생활은 치유, 힐링에도 좋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팜파티나 농촌체험과 잘 엮으면 멋진 여행상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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