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법원 맛집 : 씨앗붕어빵 3개면 1000원의행복

대전법원 맛집 : 씨앗붕어빵 3개면 1000원의행복



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한 간식이 생각이 납니다.

대전 둔산동 법원 근처 맛있는 길거리음식을 소개할께요!

바로 씨앗붕어빵이 주인공!




길거리음식인지라 주소 찍기 애매해서 지도로 표시했어요.

한마루네거리(법원네거리) 크로바아파트 105호 모퉁이에 있습니다.

시청역에서 내려 집에까지 걸어갈 때 발견한 집이에요.




아주 작은 붕어빵집입니다.

오전 11시부터 한다고 하는데,

주로 밤에 집에갈 때 들리게 되더군요.




오로지 붕어빵만 팔더군요!




붕어빵 아저씨 인상도 참 좋아요!

반죽도 직접 개발을 했다고 합니다.


이제 붕어빵 소문이 많이 나서

둔산동까지 일부러 붕어빵을 사러 오는 분도 있다고 그러네요.



만드는 과정을 보니 간단하네요!

먼저 씨앗을 넣고, 반죽을 넣고, 팥앙금을 넣고, 반죽을 덮어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한바퀴 돌면 맛있는 씨앗붕어빵이 완성!




집에 사가지고 와서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한쪽면에 씨앗들이 삐져나왔네요!




해부를 해보니 씨앗들이 더 확실하게 보이네요!


대전법원근처에 볼 일이 있다면

씨앗붕어빵 맛보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