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인상의 순간 : 모네, 빛을 그리다 展 / 대전

해돋이, 인상의 순간 : 모네, 빛을 그리다 展 / 대전



모네는 초기 인상주의 화가입니다.

그렇다면 모네에게 인상주의에 영향을 끼친 것은 무엇이였을까?

바로 해돋이입니다.




1872년 인상, 해돋이에서

인상이란 표현을 쓰게 됩니다.




빛에 따라서 사물이 달라보이는 것!

모네의 시각으로 해돋이를 한번 감상해볼까요?


빛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희미하게 보이는 모습

해가 점점 떠오르면서 반영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 대전 전시회를 가면, 다양한 파트를 볼 수 있어요.

2016 시작을 하는 시점에서 추천을 하는 파트는 '인상의 순간'입니다.

해돋이 뿐만 아니라 모네가 인상깊게 바라본 풍경 또는 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한 자리에 앉아 20분 정도는 봐야 좀 느낌이 옵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모네처럼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빛의 움직임을 따라가 보세요!




모네전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 해변입니다.

코끼리모양의 바위가 참 인상적이죠!

모네전을 보면서 실제로 이 해변을 가보고 싶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나도 모네가 서 있던 자리에서 모네처럼 풍경을 바라보고 싶어요.


아직은 아쉽지만, 모네전에서 대리만족을 합니다.




마치며 ...

2016년 새로운 해가 밝았어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에서 

해돋이도 보고, 모네의 풍경도 보면서 

신년계획을 짜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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