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두부두루치기 맛집 : 대전역 근처 별난집 소개합니다

대전 두부두루치기 맛집 : 대전역 근처 별난집 소개합니다

대전은 유독 두부두루치기 맛집이 많아요.

지난번에 소개한 선화동 광천식당에 이어서 별난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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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대전역에서 아주 가까워요.

한밭식당 바로 옆에 위치합니다.

30년 전통이란 간판이 보이는데

실제로는 40년이 더 넘은 집이에요.

별난집을 찍고 있는데,

커플복이 색다른 청춘들이 지나가기에 찰칵!

커플복도 진화를 하는 듯 합니다.

두부두루치기가 대전에서는 워낙 추억의 음식인지라

옛 맛이 그리워서 이 곳을 찼는 사람도 많아요.

예전에 대전 살다가 다른 곳에 사는 분들도

대전에 오면 들리는 그런 곳입니다.

메뉴는 딱, 2가지입니다.

두부두루치기와 녹두지짐

3~4명이 간다면 둘 다 시키면 되겠죠.

2명이 간다면 두부두루치기 하나면 충분합니다.

대전 두부두루치기집들은 비슷한 듯 다릅니다.

별난집의 특징이라면

좀 덜 맵고, 쫄면과 당면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에요.

두부가 큼직큼직하죠!

상당히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대전역 근처를 여행중이라면 한번 들려보는 것도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