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볼만한곳 : 솔향기길 1코스 삼형제바위 여섬 with CAM방송

태안 가볼만한곳 : 솔향기길 1코스 삼형제바위 여섬 with CAM방송



CAM방송과 태안 솔향기길 1코스를 찍으면서

새로운 곳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제가 찍은 사진도 감상하고

CAM방송도 같이 보면 더 좋을 것입니다.



CAM방송 "팰콘스케치 / 태안을 가다" 솔향기길 1코스편

태안 솔향기길 1코스의 명소를 방송으로 보시면 더 재미납니다.
제가 좀 어리버리하게 나오긴 하지만 말이죠 



해와송


바다에 누워있는 소나무라 해서 해와송입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 누워있는 소나무를 가끔 보게 되는데,

해변에 누워있는 소나무는 상당히 드물죠!



만물상


가까이서 보면 자잘하게 칼질을 한 것처럼 보이는 바위입니다.

마치 바둑판처럼 가로세로 칼질을 한 것처럼 보여요.

한칸한칸 세다 보면 아마도 만칸은 있을 법한 바위입니다.



용난굴


용과 관련된 전설이 있는 굴입니다.

용난굴은 밀물과 썰물에 의해 땅이 되었다가 바다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파도에 의해 서서히 메꿔졌다고 하는군요.


가이드를 해주신 차윤천 회장님이 1년여에 걸쳐서 

동굴에 들어간 흙과 돌들을 파냈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굴이에요.



만대항


태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상상을 초원하더군요.

만대항포구에 묶여있는 배입니다.

배가 육지에 있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죠!


다시 물이 들어오면 바다가 됩니다.



삼형제바위


물이 빠지면 삼형제 바위

물이 들어오면 삼셩제 섬이 되는 곳입니다.




저녁노을을 찍기 위해 여섬을 갔어요.

바위에 하얗게 덕지덕지 붙은 것들은 깜장굴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굴들은 바다 속에 있기 마련인데

깜장굴들은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서 절반은 바다속에서 절반은 육지에서 살게 됩니다.




아기자기함이 넘치는 태안솔향기길 1코스

봄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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