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벌집삼겹살 & 오리주물럭 맛있는 장미가든

10월이 되면 단체로 가을 여행 또는 산행을 많이 하게되죠. 남도 가을여행을 계획한다면 순창 장미가든 체크해두는 센스!

장미가든을 추천하는 이유라면 순창IC에서 완전 가까워요. 또한 주차장이 상당히 넓습니다. 단체여행중이라면 쾌적하게 들려서 먹을 수 있어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지원하는 착한가게네요. 그래서 더욱 더 믿음이 갑니다.


일반적인 홀, 큰 방, 작은 방 등 인원에 맞게 먹을 수 있어서 좋으네요. 순창에서는 완전 소문난 회식장소이기도 합니다. 결혼이나 회갑잔치를 이 곳에서 많이 한다고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벌집삼겹살과 오리주물럭이 대표메뉴라고 하네요.
가성비가 끝내주네요.


남도라서 그런지 반찬이 엄청나네요.
시골스런 느낌이 물씬 나서 좋으네요.
한 상에는 벌집삼겹살 한 상에는 오리주물럭을 시켰어요.


오리주물럭은 한마리 스타일로 나옵니다. 3~4인용으로 완전 좋으네요.


양념에 재운 오리주물럭과 야채들이 풍성하죠. 불판에 올려 익혀줍니다.


벌집삼겹살은 도톰한 삼겹살에 벌집을 냈어요. 효과적으로 구우면서 육즙을 갇 어 굽는 스타일인 듯 합니다.


쎈불에 겉은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주는 센스.


겉은 바삭하게 씹히면서 속은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일품이네요. 버섯과 함께 먹으면 말랑말랑함이 더해집니다.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별미인 파김치에요. 완전 대박 콜라보입니다. 삼겹살의 느끼함도 집아주면서 식욕을 마구마구 샘솟게 합니다.


오리주물럭도 맛있게 익어가네요.


오리를 구울 때 나오는 기름은 불포화지방이기에 몸에도 좋고 고소함을 더해줍니다.


일단 감자가 맛있게 익었네요. 주물럭양념이 벤 상태에서 구웠기에 별미중에 별미에요. 호호 불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순창스타일의 오리주물럭이라 그런지 매콤달달하네요. 숙성된 듯 깊은 맛이 느껴지네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무난하게 좋아할 것 같아요.


가을 남도여행을 떠난다면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에서 벌집삼겹살과 오리주물럭 파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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