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칼럼 #17 : 키워드 농사 노하우 ABC


블로그 칼럼 #17 : 키워드 농사 노하우 ABC


블로그!?

마치 농사와 비슷합니다.

키워드라는 씨를 뿌리면 방문자라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씨를 뿌려야겠지요.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이 실패를 보는 이유 중 하나라면?

키워드를 공산품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포스팅을 하면 바로 방문자가 올 것 같은 환상은 버려야 합니다.


블로그를 처음 만들게 되면 인큐베이팅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한 애정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무 어리다보니 생산적인 역할은 거의 못합니다.


워밍업을 하는 기간이라 생각을 하면 속이 편합니다.

블로그 초기엔 너무 고급스런 정보를 올리는 것은 그야말로 낭비입니다.

콘텐츠를 길바닥에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는 밑밥을 뿌리는 시기입니다.

블로그 초기엔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보다 차라리 이웃을 많이 만드세요!

이웃들을 방문하다보면 블로그 관리 요령도 생기게 됩니다.

이웃들의 답방도 서서히 생길 것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껴두세요!

적당한 이야기로 포스팅 요령을 축적하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검색로봇이 내 블로그를 인식하는 시점이 옵니다.

조금씩 키워드를 뿌려보는 시기가 왔습니다.

한가지 키워드보다는 다양한 키워드를 뿌려보세요.

다양한 품종의 키워드를 조금씩 뿌려보면서 관찰을 해보세요.

열매를 잘 맺는 키워드가 보일 것입니다.


열매를 잘 맺는 키워드와 내가 키우고자 하는 키워드를 적절하게 교배를 하세요!



블로그! 키우기 힘들죠?

인내와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비로서 성장을 합니다.

열매를 한번 맺으면 그 이후로는 그다지 힘이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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