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XY - 8살 딸과 함께 즐기는 닌텐도 3DS 게임 1호


포켓몬스터 XY - 8살 딸과 함께 즐기는 닌텐도 3DS 게임 1호


8살 딸아이때문에 가끔 하는 게임이 닌텐도 3DS전용 게임인 포켓몬스터 XY입니다.

포켓몬스터는 역사가 긴 게임으로 XY는 6세대에 해당이 됩니다.

포켓몬은 한세대가 대략 3-4년 정도입니다. 




포켓몬스터 게임을 처음 접한것은

2012년에 5세대인 포켓몬스터 BW2를 딸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면서부터입니다.


포켓몬스터는 마케팅이 참 멋집니다. 나올 때 2개씩 나옵니다.

블랙 버전, 화이트 버전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내용은 거의 동일합니다.

메인이 되는 몬스터의 주인공이 다를 뿐이죠.

게임 CD를 두개 사게 되었는데 화이트2는 딸이, 블랙2는 아빠인 내가 했어요.


포켓몬스터 XY를 살 때도 2개를 샀습니다.

현재 X는 딸이, Y는 내가 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어서 진도가 잘 나가는 편은 아니지만 

딸이랑 뭔가 같이 공유하는 것이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포켓몬스터는 해마다 극장판 영화가 선을 보입니다.

2014년 1월 9일에는 극장판 16기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을 상영하는군요.


포켓몬스터는 영화와 게임의 세계관이 일단 같습니다.

포켄몬스터의 독특한 마케팅이라면 극장에서 '환상의 포켓몬'을 배포합니다.

포켓몬스터 게임은 포켓몬을 수집하는 게임인데

'환상의 포켓몬'을 얻으려면 극장에 가는 것이 센스입니다.

덕분에 해마다 딸과 함께 영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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