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탐방 : Tearing Art / Yim Choon Lee / 테어링아트 / 이임춘 (경남 거제도)


화실탐방 : Tearing Art / Yim Choon Lee / 테어링아트 / 이임춘 (경남 거제도)


페이스북친구이기도 한 이임춘(Yim Choon L:ee)의 경남 거제도 화실을 방문했습니다.

테어링아트(Tearing Art)에 대한 설명도 듣고, 작품들을 감상했어요.

갤러리 전시회보다 생생한 느낌이 듭니다.



 

테어링아트(Tearing Art)란?

캔버스를 찢어 완성하는 현대미술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느낌이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평면적이면서 입체적입니다.




이임춘(Yim Choon Lee) 작가의 작품은

보는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기에

작품을 읽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이임충(Yim Choon Lee) 작가의 색은 강렬합니다.

현대적인 5방색으로 그린 느낌이랄까요?


찢기(Tearing)도 강렬한데, 까지 강렬하기에

일반인이 보기엔 아주 강렬한 인상이 남아요.

한번 보면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임춘(Yim Choon Lee) 작가의 작품은 상당히 입체적이기에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을 할 수 없어요.


멀리서 평면적인 느낌으로 보는 것보다

가까이서 입체적인 느낌으로 감상해보세요!

훨씬 더 풍부한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어떤 작품들은 상당히 원초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마치 아프리카미술처럼 강한 것은 더 강하게, 필요없는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을 합니다.




붓터치 또한 기기묘묘합니다.

그렸다기 보다는 흘린 것 같은 느김도 듭니다.


담배연기가 불규칙적으로 퍼져나가듯이

붓을 떠난 물감은 자유자재로 흘러갑니다.




마치 살아서 꿈틀거리는 느낌!

자꾸 보고있으면 몽롱해지네요.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물감이 흘러내립니다.




경상남도 거제도를 여행중이라면

이임춘(Yim Choon Lee) 화실을 탐방해 보세요!




참고로 이임춘 작가의 화실은 거제도 학동 몽돌해변 근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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