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초보탈출] 웰빙생활은 밥상으로부터 ...

[귀농귀촌초보탈출] 웰빙생활은 밥상으로부터 ...



귀농귀촌의 목적이 웰빙 또는 치유가 목적이라면

욕심을 버리는 것이 정답일 수 있습니다.


농촌에 와서 도시에서 살던 것처럼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말이면 읍이나 근처 도시의 마트에 가서 반찬거리를 사오는 경우가 많아요.

솔직히 마트에서 반찬을 살거라면 경제적 부담이 엄청 큽니다.


4~5월이면 산에 들에 온갖 산나물들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산나물들은 웰빙 음식들이죠.

건강에도 좋을 뿐더러 경제적인 부담도 줄여줍니다.


텃밭을 가꾸는 것도 반찬을 풍족하게 해줍니다.

상추, 감자, 배추를 작은 텃밭에서 가꾸게 되면

작은 노력으로도 1년동안 가족이 먹을 반찬이 나옵니다.


이웃과 반찬을 나눠먹는 것도 좋습니다.

몇몇 이웃과 반찬을 나눠먹으면 훌륭한 진수성찬을 마련할 수도 있어요.

물론 건강에도 좋아요.


귀농귀촌 라이프!?

도시적인 소비스타일을 과감하게 버리면

건강도 챙기고, 생활경제도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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