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12. 21. 22:54
블로그 칼럼 #26 : 나는 소셜블로거다 나는 취재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블로그를 개인미디어라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당연히 내가 운영하는 '팰콘스케치' 블로그를 미디어처럼 활용을 합니다. 취재거리는 주로 소셜네트워크 친구(친구)들을 통해서 얻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기에 친구의 펜션에서 잠을 자고,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친구가 운영하는 농장을 방문하곤 합니다.새로운 여행루트를 만드는 것은 나의 보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소셜여행가를 꿈꾸기도 합니다. 친구의 작품전시회 오프닝도 취재하고, 공연 리허설도 취재합니다. 친구가 책을 낸다면 감상평을 쓸 것입니다. 친구들이 곧 콘텐츠이며. 친구들이 곧 나의 독자입니다. 2014년나는 소셜블로거입니다.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12. 21. 09:18
공연스케치(대전) #2 : 제스튀스 마임공동체 협동조합이 만든 신체극 Waiting for.. 신체극(마임극)Waiting For.. 는연극적인 심상들이 몸의 언어로 Marking된다. 관객 입장에서 보면연극도 어려운데 신체극(마임극)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보면 빠지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리허설 현장을 포토스케치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옴니버스 스타일로 세가지 에피소드를 그립니다.두번째 에피소드인 '기다리는 사람들'은 조금은 더 특별합니다.마임공동체 제스튀스 협동조합의 조합원이 직접 만들고 참여한 작품이에요. 연출, 출연, 조명, 무대, 음악, 영상 소품 등 공연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사람은협동조합원입니다.결국, 사람이 재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피소드 1. 존.공 (실제와 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