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7. 12. 22:50
[팰콘톡] 작은 시작에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페이스북을 하면서,재능기부를 많이 하기도 하지만,반대로 참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2013년 7월강원도 영월 거운리의 작은 장화동마을에작은 민박집을 운영하게 되었어요. 제 의지와 그다지 무관하지만블로거들과 같이 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조금씩 조금씩 동강 어라연 거운리분들과 친해지길 바래봅니다. 농촌에 사는 블로거인지라자연스레 블로그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중입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곧 블로그인지라 요즘 바쁜 가운데도 블로그는 쉬지않고 있어요. 카페에도 관심이 생겨서'여행사진관'이란 카페를 개설했습니다.http://cafe.naver.com/travelstudio 그냥 가입해주는 것만으..
여행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7. 9. 09:15
강릉여행중 경포대 경포해수욕장 심야해변길을 맨발로 걷다 요즘 강릉 경포대에 일이 있어서 종종 가게 됩니다.밤 늦게 도착해서 경포해변 모래사장길을 거닐어봅니다.아직 경포해수욕장이 개장을 하지는 않은 상태인지라 한적하게 걸을 수 있네요! 신발을 벗고 맨발로 깜깜한 바다길을 걷는 느낌은 뭐랄까?푸석푸석 모래를 밟는 촉감이 자연과 바로 접하는 느낌이 듭니다.언제 맨발로 걸어보겠어요? 경포해변길은 가로등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심야에 혼자 걸어도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군요. 맨발로 경포해변 모래사장길을 걷는 것도 좋지만데크로 깔린 경포대 해변길을 산책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데크길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유모차를 끌고도 해변길을 걸을 수 있어요. 눈 앞에 경포팔도강산 횟집이 살랑살랑 꼬십니다. 자정이 넘어가는 시간인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