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팰콘스케치 2015. 6. 24. 07:10
여수밤바다 기차여행 - 야경사진 명소, 돌산공원을 소개합니다 당일치기로 여수밤바다 기차여행을 하고 왔어요.돌산공원에서 바라보는 여수밤바다 야경은 정말 멋지네요. 여수EXPO역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열차 시간표입니다.KTX-산천은 밤 9시 10분 열차가 막차입니다.봄, 가을이면 느긋하게 야경을 찍고,여름이면 약간 서둘러서 야경을 찍고 돌아와야하는 시간대입니다. 현재 여수밤바다를 무난하게 바라볼 수 있는 장소는 돌산공원입니다.앞에 돌산대교가 보이고, 그 옆으로 장군도가 있어요.한려해상국립공원이 길게 펼쳐져 있어서 그저 멋집니다. 여수 야경사진을 찍기 위해 먼저 들린 곳은 여수해상케이블카!주말이면 줄을 서서 대기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느긋하게 타려면 평일에 오는 것이 좋습니다. 돌산대교를 건너올 때 보이는 기념..
여행스케치 팰콘스케치 2015. 6. 6. 10:42
[여수여행] 내 마음속의 상상정원전을 산책하다 - 예울마루 여수여행을 하면서 놀란 것은 예울마루입니다.작은 도시 여수에 엄청나게 큰 전시관이 있을줄 몰랐던거죠. 여수 예울마루는 상당히 규모가 커서주위만 둘러보는 것도 시간이 걸리네요. 예울마루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상당히 멋드러집니다.그냥 걸어서 주위를 둘러보고싶은 생각도 들게 하네요. 여수분들이라면 가족과 함께 도시락 싸들고 예울마루에 소풍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바닷가에 이렇게 멋진 미술관은 대한민국에 별로 없을거에요. 본격적으로 내 마음속의 상상전원을 들어가 볼까요?멋진 사슴이 우릴 맞이하는군요! 가까이서 보고 살짝 놀랬어요!골판지 조각들을 서로 덧되어서 만든 작품들입니다.골판지의 트랜스포머 버전입니다. 열대 정원에 들어섰어요.도마뱀들이 기웃기웃거리..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5. 6. 3. 20:39
[여수여행] 여수바다미술제에서 방파제와 소통하다/ 웅천친수공원 1박2일 여수여행을 다녀왔어요.요즘 여수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곳인 예울마루와 웅천친수공원을 들렸어요. 예울마루는 전라도 지역에서 제일 큰 미술관입니다.서울의 큰 미술관에서나 봄직한 굵직굵직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아마도 미술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성지순례가 될 듯 합니다. 예울마루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아름다운 여수 바닷가를 낀 웅천친수공원을 만납니다. 예울마루에서 바라본 앞바다의 모습입니다.전시된 작품과 너무나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현재, 예울마루에서는 '내 마음속의 상상정원전' 전시중입니다.'내 마음속의 상상정원전' 이야기는 다음으로 살짝 미룰께요. 오늘 소개할 것은 웅천친수공원에서 열리는 여수바다미술제의 방파제입니다.여수 오동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