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5. 9. 27. 17:05
경상도 상주 처가집 왔어요. 이제 들판이 노랗게 물들고 있네요.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5. 3. 17. 08:14
[스마트폰사진초보탈출] 매화! 꽃과 풍경을 한번에 담기 하동녹차밭 매화나 벚꽃은 흐드러지게 핀 모습도 이쁘지만,꽃 하나하나가 상당히 이뻐요. 그런데 풍경에 초점을 두고 찍으면 꽃이 잘 안보이고,꽃을 접사로 찍게 되면 풍경을 놓치게 됩니다. 꽃과 풍경을 한 장에 담는 스킬을 알려드리죠! 하동녹차밭 사진의 구도를 미리 잡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상단에 매화 한 가지 정도만 들어오게 합니다.하단에 풍경이 2/3 정도 보이면 안정적인 구도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초점이에요!초점은 꽃에 맞추세요.그리고 찰칵!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풍경은 아웃포커싱 효과가 생겨서 꽃이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기타 연주 살짝 응용해 볼까요? 일부분만 접사로 찍어보세요.간단하죠! 아래 공감을 꾸욱 눌러주세요!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5. 1. 20. 11:24
[사진초보탈출] 사람이 풍경이다.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사람처럼 좋은 풍경은 없는 듯 합니다.풍경사진에 활기를 넣어주죠. 보통 풍경사진을 찍을 때는 사람을 걷어내고 찍곤 하죠!저는 일부러 넣어줍니다. 같은 장소라도 전혀 다른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요. 광안리해변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을 때 한컷한컷 담았어요. 사람이 둘이 있을 때, 혼자 걸을 때, 여럿이 있을 때 ...매 순간마다 전혀 다른 느낌이 들죠. 광안리해변은 대체로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입니다.반대로 전혀 사람이 없을 때 찍어도 독특한 맛이 납니다. 같은 장소일지라도 사람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크죠!같은 장소, 다른 느낌의 다양한 풍경사진을 찍어보세요!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10. 8. 09:11
사진 칼럼 #1 : 사람이 곧 풍경이다 보통 일반적으로 풍경사진을 찍는 경우, 사람이 없을 때 많이 찍곤 합니다.사진작가야 그게 직업이니 그렇다고 해도굳이 일반인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풍경은 대체로 정적이여서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하기가 쉽지 않아요.그런데 사람이 풍경 속에 들어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다양하고 풍성한 사진을 담을 수가 있습니다. 쓸쓸히 혼자 길을 걷는 사람도 있을테고,연인이 손을 잡고 걷기도 하겠죠.누구를 담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사람이 곧 풍경이다'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