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시태그 검색! 폴라, 포스트, 블로그 중 누구에게 좋을까?

네이버 해시태그 검색! 폴라, 포스트, 블로그 중 누구에게 좋을까?



네이버에서 새롭게 #태그(이하 해시태그) 검색을 서비스합니다.



네이버는 왜 해시태그 검색을 뜬금없이 하는걸까요?


네이버는 검색 말고는 SNS에서 상당히 밀리는 편입니다.

현재 이렇다할 SNS 서비스가 없어요.

네이버에서 서비스했던 미투데이는 접은 상태입니다.


관심기반형 SNS 폴라를 만들었는데,

인스타그램에게 게임이 안되죠!



 

해시태그 검색이 성공하려면

콘텐츠의 수가 많아야 할 것입니다.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폴라를 비교해볼께요.

대전에 사니깐 대전맛집으로 비교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은 거의 30,000개가 올라와 있어요.

카카오스토리는 수량을 알수는 없지만 꽤나 많다고 봅니다.

폴라는 600개가 조금 넘어가는군요.

정말 암울합니다.




구글플레이 다운로드수를 살펴볼까요?

인스타그램은 5억 이상

카카오스토리는 5,000만 이상

네이버 폴라는 50만 이상이에요.

참고로 네이버 포스트도 다운로드수 50만 이상입니다.

네이버 폴라와 포스트 2개를 합치면 100만이 넘어가는군요.


네이버 SNS의 자존심 폴라의 현실입니다.

폴라를 살릴려면 네이버 검색에 기대어야 합니다.

네이버는 카카오스토리와 비슷한 다운로드수를 자랑합니다.




다시 네이버 해시태그 검색으로 돌아와서,


폴라, 포스트, 블로그 중 누구에게 좋을까?

지금까지 네이버에서 전혀 검색이 되지 않았던 

폴라에게 기회가 온 것입니다.


상당히 어정쩡한 포지션이 포스트입니다.

모바일에서 작성하기엔 포스트보다 폴라가 훨씬 쉽고 간단합니다.

통합검색에서는 블로그에게 무조건 밀립니다.

해시태그 검색에서도 블로그에게 무조건 밀리는 형편이죠.



마치며 ...

이렇게까지 네이버가 고군분투하는데도 불구하고

폴라가 살아날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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