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무도가요제 통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다

평창 무도가요제 통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다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이하 무도가요제)가 열렸습니다.

무도가요제를 현장에서 본 적이 없어서, 일부러 갔어요.




덕분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를 처음 갔어요.




공연장 맨 앞에 있는 이 분들은

공연 전전날부터 와서 줄을 섰다고 합니다.

무도가요제의 위력이 대단하네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직접 와서 보니 상당히 아름답네요!




소문에 의하면 4만명이 현장에서 봤다고 하더군요!

4만명이 동시에 볼 수 있는 공연장인 셈이군요!

대관령면 주민들이 4천명 정도라고 하니 10배의 인원이 모인 셈입니다.





무도가요제는 8시부터였는데

입장은 5시부터 했어요.

앞에 분들은 '도대체 볼 일을 어떻게 해결할까?' 궁금하더군요.




해가 진 후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멋진 블루아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공연시간이 2시간 정도 땡겨져서

6시부터 했다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의 아름다움이 더 표현이 되었을 것 같아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무도가요제를 통해 공연장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도

대형공연장으로 활용한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 효율이 올라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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