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볼만한곳 : 영월 라디오스타박물관 방문기

강원도 가볼만한곳 : 영월 라디오스타박물관 방문기



드디어 강원도 영월에 라디오스타박물관이 생겼습니다.

추억의 라디오여행을 떠나볼까요?




영월 라디오스타박물관은 예전 영월KBS방송국 자리에 위치합니다.

영화 라디오스타의 주무대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영월 라디오스타박물관은 실제 방송국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기에

좀 더 현실감이 있네요.

KBS 로고가 아직도 붙어 있군요!




영월 라디오스타박물관 들어서자마자

이쁜 라디오모양의 카페가 보이는군요.

맛있는 커피와 시원한 음료수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옛날팥빙수도 판매하고 있어요.

일단 먹어주는 것이 센스!




나무 그늘이 시원해서

쉬어가려고 이 곳을 방문을 하는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라디오스타박물관을 들어가볼까요?


박물관을 들어서니 방문한 분들의 인증샷들이 걸려있네요!

유명 라디오 DJ도 보입니다.




라디오스타박물관인지라

추억의 라디오들이 전시되어 있군요!


라디오스타박물관을 기념하여

영월군민들이 기증한 라디오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라디오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추억의 워크맨도 보이네요.

이 당시 라디오프로를 녹음해서 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예전 영월의 라디오방 사진이 걸려있네요.

예전엔 TV와 전축이 있는 집은 그 지방의 유지라 할 수 있었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방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음악을 듣고 했습니다.

신청곡을 틀어주던 음악다방도 있었어요.




당대 최고의 이준익 감독과 안성기, 박중훈 배우의 만나서 만든 영화!

영월의 풍경들을 잔잔하게 보여준 라디오스타 포스터가 보이네요.




라디오스타 박물관 2층에서는

무한리필로 라디오스타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요.


일단 영화를 봐야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이해가 빠르겠죠!




박중훈은 한물 간 퇴물 가수역을 맡았었는데,

지금 보니 풋풋해 보입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추억의 배우가 되었네요.




정말 여유있게 라디오스타박물관을 방문하면

체험거리들이 참 많아요!

특히, 직접 라디오DJ가 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다시 라디오스타박물관도 가고, 청록다방에서 커피 한 잔 마셔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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