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볼만한곳 : 영월 라디오스타 박물관 & 촬영장소

강원도 가볼만한곳 : 영월 라디오스타 박물관 & 촬영장소



강원도 영월을 정말 운치있게 표현한 영화를 꼽으라면

무조건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스타입니다.


영월여행을 할 때

라디오스타 테마를 잡고 여행을 한다면

한층 더 즐거워질 것입니다.




라디오스타를 테마로 잡았다면

제일 먼저 가야할 곳은

영월 라디오스타박물관입니다.




영월라디오스타박물관을 갈 때는

걸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위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라디오스타 주 배경이 된 영월KBS방송국입니다.

바로 이 곳이 라디오스타 박물관으로 변신을 했어요.




라디오스타 마지막 장면에서

박민수(안성기)가 최곤(박중훈)에게 우산을 쒸워주던 곳이기도 합니다.




라디오스타박물관은 가족들과 같이 오면 좋아요.

실제로 라디오DJ가 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랜 기간 상영중인 영화를 꼽으라면?

아마도 라디오스타일 것입니다.

라디오스타박물관에서는 매일 반복적으로 라디오스타 영화를 틀어줍니다.


느긋하게 영화를 보고 영월시내를 둘러보면 

영월시내관광이 더 재미가 날거에요.




라디오스타박물관에 갔다면

따뜻한 커피 한 잔 추천합니다.

일부러 커피를 마시러 오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라디오스타박물관을 둘러봤다면

영월읍내를 둘러보세요!


서부시장 근처의 아파트에 반가운 라디오스타 벽화가 보이네요.

추억이 또다시 돋아납니다.




영월읍내를 돌다 보면

구석구석 영화촬영지가 보입니다.


스탬프 찍는 것이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라디오스타의 배경이기도 한 청록다방은 아직도 영업을 합니다.

추억의 다방커피 한 잔 땡기는 것도 좋겠죠!




느긋하게 다방커피 한 잔 했어요.

강아지 한 마리가 커피를 보고 코를 벌름벌름거리네요 ㅎ..ㅎ




영월읍내를 둘러볼 때 꼭 가보길 추천하는 곳은 

서부시장입니다. 

메밀전병 & 부치기가 1000원인데, 맛도 좋습니다.



 

서부시장에 가면 주로 가게 되는 단골집은 '연하집'입니다.

부침기름을 들기름을 써서 느끼하지 않고, 고소합니다.

옆에 아주머니는 앉은 자리에서 7장을 먹더군요.



마치며 ...

영월여행중이라면 라디오스타를 테마로 하는

도보여행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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