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기차여행 #1 : 정선아리랑열차 with 팰콘 & 세여자

강원도 영월 기차여행 #1 : 정선아리랑열차 with 팰콘 & 세여자



보통 기차여행을 혼자 떠나곤 했는데,

팰콘의 페이스북 친구들을 초대해서 영월 기차여행을 떠났습니다.


팰콘과 세여자가 함께 떠난 영월 기차여행

팰콘은 주로 찍고, 세 여자는 주로 찍혔습니다.

그럼 출발~!




출발은 대전역!

대전에서 영월을 가려면

제천에서 한번 환승을 합니다.




이번 대전-제천-영월 기차여행표를 올립니다.

대전에서 07:42 출발하는 기차를 추천합니다.

제천에서 10:00 출발하는 아이랑열차로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제천에서 아리랑열차 15초 동영상 인증샷 찍어봅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찍으면 알아서 15초 맞춰주네요.




아리랑열차는 파랑, 빨강, 노랑 삼태극을 형상화해서 만든 열차입니다.

칸마다 색이 틀려요.


삼태극은 천지인을 의미하죠!

파랑은 하늘, 빨강은 땅, 노랑은 사람을 표현합니다.

사진을 찍기는 빨강이 좋은 것 같아요.


 


여자 세분을 모시고 다니니

사진 찍어주는 즐거움이 있네요!

아리랑열차 전속 모델 같아요!




영월역은 처음 와본 세여자

기념으로 찰칵!




영월은 먼 옛날

단종의 유배지입니다.

나중에 단종을 테마로 다시 한번 와봐야겠어요.




반갑습니다.

영월역입니다.


영월을 걸어서 여행을 한다면

영월읍내와 라디오스타박물관을 추천합니다.

특히, 라디오스타를 테마로 여행을 하면 더 재미날거에요.




영월 기차여행으로 왔다면 자동차를 렌탈해서 다녀도 좋아요.


이번 영월여행은 동강의아침 정성희 대표가

가이드를 해줘서 알찬 영월여행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영월여행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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