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콘스케치 태안 솔향기길 CAM방송 촬영 후기

팰콘스케치 태안 솔향기길 CAM방송 촬영 후기 



팰콘스케치가 CAM방송과 함께

맛집여행을 취재합니다.


첫 스타트로 태안 솔향기길, 자드락펜션, 만대항 어촌계횟집, 통나무집사람들을 취재했습니다.

첫 촬영인지라 팰콘스케치 고유의 색을 내기보다는

방송에 적응을 하기 위해 노력을 했어요.



통나무집사람들 게국지


첫 촬영을 한 곳은 통나무집사람들

태안의 명물 게국지 전문 식당입니다.


자드락펜션지기의 소개로 가게 되었어요.

첫 만남인데도 불구하고, 멋지게 음식소개를 해주시네요.


아직 편집이 덜 된 상태인지라 

어떻게 나올지 나도 궁금합니다.



태안 솔향기길 1코스


이번에 주로 취재를 한 곳이 태안 솔향기길 1코스입니다.

태안 솔향기길 개척자 차윤천 회장님이 가이드를 해줬어요.


태안솔향기길 1코스는 자연 그대로를 담은 길이라 할 수 있어요.

바위에 뭔가 덕지덕지 하얗게 붙은 것들이 보이죠!

깜장굴이라 합니다.


나중에 방송을 보면 깜장굴이 많이 등장을 할거에요.


관련글

태안 솔향기길 개척자 차윤천 회장 인터뷰 



만대항 어촌계횟집


겨울에 태안을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3가지가 있습니다.

깜장굴, 우럭포, 낙지입니다.

어촌계횟집에서 태안의 겨울별미들을 먹을 수 있었어요.


제가 처음 방송을 찍어서

인터뷰도 하고, 시식도 하고 정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찍는 분들은 먹지도 못하고 찍느라 힘이 들겠더군요.



자드락펜션


하룻밤 잤던 자드락펜션입니다.

펜션을 직접 운영하는 부부가 너무나 다정다감하십니다.


찍다 보니 조금씩 요령도 생기는 것 같아요!



마치며 ...

첫 방송은 대체로 인터뷰가 많았네요.

제가 아나운서처럼 발음이 또박또박한 것도 아니고,

좌충우돌 했습니다.


다음 촬영은 경상북도 울진입니다.

울진 하면 붉은대게(홍게)가 떠오르죠!

멋진 일출과 홍게를 소개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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