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다시 보니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갈등이 느껴지네요

어벤져스 다시 보니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갈등이 느껴지네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이하 MCU)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볼 때마다 새로운 사실들이 보이는군요.


2016년 2월 1일 

2012년에 만들어진 어벤져스 1편을 다시 한번 봤어요.

다시 보니 보이는 것들을 정리해봅니다.



캡틴아메리카 VS 아이언맨


어벤져스1을 이해하기 위해 미리 봐야할 영화를 꼽으라면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토르입니다.


어벤져스1까지는

캡틴아메리카는 적극적인 정부의 편이고,

아이언맨은 정부에 대해 삐딱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벤져스의 대장이 캡틴아메리카가 되기도 합니다.



닉퓨리 쉴드 국장


어벤져스가 만들어지기까지 1등공신을 꼽으라면

쉴드의 닉퓨리 국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쉴드는 외계의 지구 침략을 대비하는 단체입니다.

외계의 기술(큐브)를 활용해 무기를 비밀리에 만듭니다.

결과적으로, 외계인들의 뉴욕 침공의 원인 제공을 하는 단체입니다.


포인트!

외계인의 뉴욕침공은 두 히어로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캡틴아메리카는 정부를 불신하게 됩니다.

반대로 아이언맨은 절대적인 조직의 필요함을 느낍니다.

서로 반대적인 성향으로 바뀌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로키


어벤져스의 메인 빌런인 로키

외계인의 뉴욕침공의 직접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어벤져스를 만들게 하는 지대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로키의 창은 어벤져스2에 많은 소재로 쓰이게 됩니다.

하이드라가 로키의 창을 활용해 퀵실버, 스칼렛위치를 만들게 됩니다.

결정적으로 비전을 만들게 됩니다.



헐크


어벤져스를 보면 헐크에 대해 좀 특별한 것을 알게 됩니다.

브루스 배너가 방사능 노출에 의해 헐크가 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자아인 헐크가 브루스 배너를 살려준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헐크는 브루스 배너 박사 안에 존재를 했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

마블 영화들은 볼 때마다 새롭네요.

캡틴아메리카:시빌워 개봉 전에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어벤져스는 복습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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