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먹방여행 : 통나무집사람들 게국지정식 소개 with CAM방송

태안먹방여행 : 통나무집사람들 게국지정식 소개 with CAM방송



팰콘스케치CAM방송이 콜라보로

'태안을 가다'를 찍었어요.


첫 스타트 주제는 '태안 솔향기길 1코스'입니다.

태안 솔향기길 1코스를 가기 전에 들렸던 '통나무집사람들'의 게국지편이 나왔네요.




네비게이션으로 '통나무집사람들' 검색을 하면 나옵니다.

솔향기길 1코스 트레킹을 갈 때 들릴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은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제가 사진을 찍는데,

방송을 위해서 주로 찍혔습니다.


방송을 보니 엄청 어색하네요.

그래도 새로운 시도에 응원 부탁드려요!




태안의 명물, 게국지 전문 음식점 '통나무집사람들'은

'자드락펜션' 대표의 소개로 가게 되었어요.




시식을 하기 전에 

'통나무집사람들' 김진생 대표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방송으로 첫 인터뷰인지라 많이 떨리더군요.

대본 없이 찍는 것인지라 오히려 맘은 좀 편안했어요.




게국지정식은 단순히 게국지만 먹는 것이 아니라

간장게장, 양념게장도 나옵니다.

간장게장은 살도 많고, 짜지도 않아서 완전 좋네요.




반찬들은 대부분 태안에서 나오는 것들로 한다고 합니다.




게국지는 김치 담글 때 나오는 씨레기,

게장 담글 때 나오는 간장 국물, 이러저러한 해산물 부스러기들로 만들어진 음식이였다고 합니다.

태생 자체가 정식적인 음식이 아니었기에, 전국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어요.

그런데 웰빙바람을 타고 새롭게 떠오른 음식입니다.


발효음식인지라 독특한 향이 있어요.

'통나무집사람들'표 게국지는 서울사람들 입맛에 맞게 변형을 한 음식인지라

전통 게국지는 아니지만, 태안을 찾는 사람들에겐 인기 요리라고 합니다.




방송을 찍으면서

카메라 앞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참 묘하더군요.

그런데 방송을 찍는 분들은 참기 힘든 고통이였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CAM방송에 감사를 드립니다.





태안맛집 '통나무집사람들과' 게국지에 대한 소개는
방송을 보면 자세하게 나옵니다.
많은 시청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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