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의 우직한 엑스맨 콜로서스

데드풀의 우직한 엑스맨 콜로서스 



영화 데드풀에는 두명의 엑스맨이 등장합니다.

콜로서스와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콜로서스는 기존 엑스맨에서는 젊은 이미지로 나왔어요.

주연급보다는 조연급 정도로 잠깐 나옵니다.

평상시엔 사람의 모습이지만, 전투를 할 때는 티타늄 피부로 바뀌죠.

주로 어린 엑스맨을 지키는 든든한 몸빵역할을 합니다.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파이트에서도 잠깐 등장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데드풀에서는 이미지가 확 바뀌었습니다.

일단 중년의 느낌이 풍기죠!

상당히 과묵한 이미지인지라 촐싹거리는 데드풀과 멋진 대조를 이룹니다.

러시아 출신의 엑스맨인지라 발음도 좀 독특하게 들리더군요.


늘 티타늄 거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기존의 엑스맨 콜로서스와 차이를 보이는군요.

마치 말하는 로보트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어쨌거나 데드풀과 콜로서스!

의외로 잘 어울리는 콤비입니다.


데드풀에서 콜로서스의 비중이 올라갔기에,

앞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도 좀 더 비중이 높아질 것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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