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강릉단오제 첫 날 스케치

[강릉여행] 강릉단오제 첫 날 스케치



2013. 6. 9(일)부터 6. 16(일)까지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에서 단오제가 열립니다.

첫 날 풍경 올려봅니다.




강릉 IC에서 빠져나와 단오장까지 차를 몰고 가다보면 

단오제 주차장 표시가 보입니다.

셔틀이 운영이 된다고 해서 주차를 했어요.

재미난 셔틀차량이 운행이 됩니다.




바이킹처럼 스윙을 하며 갑니다.

타는 재미가 솔솔해요~!

무료로 운행이 되기에 더더더 좋아요~!




몽골텐트가 쭈욱 이어져 있습니다.

축제면 늘 보는 풍경이지만 

텐트들이 통일성이 있어서 보기 좋네요~!




남대천을 중심으로 단오제는 이루어집니다.

다리 이름이 창포다리인가보네요.

이름도 단오제스럽습니다.




창포다리위에서 남대천을 바라보면

인형상들이 보이네요!

단오제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관노인형들입니다.




관노가면극은 단오제의 빠지지않는 단골메뉴인 듯 합니다.

제가 간 날은 저녁에 공연이 있어서 보진 못했어요.




제가 갔을 때는 대한민국 농악 축제가 한참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농악대라 그런지 실력들이 다들 대단해요~!




농악이 마당에서 펼쳐지는 스타일인지라

관객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참 좋더라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상모돌리기입니다.

고난도 브레이크댄스를 보는 느낌이 들어요.




아이들과 같이 가면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습니다.

단오엔 부채가 빠질 수 없겠죠~!




인기 있는 체험을 꼽으라면 역시 먹거리 체험들이죠!

형형색색 떡들이 참 이뻐요~!




단오의 단골메뉴 그네타기~!

아슬아슬 스릴이 넘칩니다~!




좀 독특한 체험이라면 창포머리감기!

어떤 느낌인지 감고 싶었어요.




이게 창포인가봅니다!

솔직히 창포를 첨 봤어요!




시간이 충분하다면 더 둘러봤을텐데

다른 약속이 있어서 제대로 보진 못했어요.

관노가면극을 보지 못 한 것이 아주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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