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 동강드림래프팅, 푸른하늘펜션 그리고 어라연

[영월여행] 동강드림래프팅, 푸른하늘펜션 그리고 어라연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계곡으로 바다로 산으로 떠나는 계절이죠.


짜릿한 래프팅도 타고,

맛있는 삼겹살파티도 하고,

경치 좋고 분위기 좋은 펜션에서 자고 싶은데, 

한 방에 해결할 수 없을까?




래프팅을 재미있게 타려면?

8~10명 정도 한 팀을 이루는 것이 재미납니다.

특히 물싸움에 강한 멤버가 2명 정도 포진되어 있다면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어요.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끼리 여행을 와서

한 배를 타면 분위기 급상습합니다.

범생스타일의 남자들도 터프모드로 돌변을 합니다.



 

적당한 타이밍이 되면 물에 빠뜨립니다.

스스로 빠져서 수영하는 것도 센스!

라이프자켓을 입었기에 안전합니다.

더위가 한 방에 날아갑니다.




동강 어라연코스의 좋은 점은 멋진 비경을 많이 만날 수 있어요.

두꺼비바위, 삼선암 등 멋진 풍광에 반할겁니다.




래프팅은 상당히 체력소모가 많습니다.

생각나는 것은 삼결살파티!




푸른하늘펜션에 도착해서 샤워를 하고

아래층에 내려가면 삼겹살 파티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래프팅 + 숙박 + 삼겹살파티 + 조식 패키지로 왔다면

푸른하늘펜션의 자랑인 묵은지를 제대로 맛 볼 수 있어요!

묵은지때문에 해마다 오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래프팅과 펜션만 이용하는 분들은 각자 준비해온 먹거리로 파티를 하겠죠!

가족단위로 오는 분들은 직접 요리를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하는군요.


 


가벼운 맥주와 삼겹살이 만나 

동강 어라연의 밤은 깊어갑니다.




아침이 되면

간 밤의 숙취를 풀어야겠죠.


집에서 해주는 그런 스타일의 아침메뉴!

이번 주말엔 젊은 친구들이 많이 와서 젊은 취향의 반찬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나이대가 높으면 산나물 반찬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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