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양방산 패러글라이딩 & 드림마운틴 펜션 체험후기

[단양여행] 양방산 패러글라이딩 & 드림마운틴 펜션 체험후기



바람을 가르며 나르는 비행!

멋지지 아니 한가?


단양에서의 멋진 추억을 올려봅니다!




첫 날 해가 떨어질 무렵

드림마운틴 펜션에 도착했어요.

멋진 운해를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한편으로 다음 날이 걱정이 되기도 하더군요.




제가 잔 방입니다.

단순깔끔해요!

친구들끼리 패러글라이딩을 타러 온다면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아침은 안개 속인지 구름 속인지 분간이 안되네요!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를 전 아주 좋아합니다.




안개속을 산책하고 싶지요~!

사진이 물에 젖은 수묵화 느낌이 드네요!




드림마운틴 펜션에서 고수동굴 주차장에 차를 대면

양방산 활공장까지는 픽업을 해줍니다.

전망대가 상당히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파일럿이 뒤에 같이 타기에 상당히 안전합니다.

제일 처음 뜰 때가 살짝 겁이 날 수 있어요.

그냥 가이드 파일럿을 의지하고 달려주세요~!




제가 처음 도착했을 땐 운무가 남아있었어요.

이 때가 그림이 멋지네요.




같이 간 동행들이 한 명씩 패러글라이딩 비행을 합니다.

날개 색이 참 이뻐서 사진빨도 좋은 것 같아요.

찍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슬슬 제가 탈 차례가 다가옵니다.


전 아웃도어카메라를 손목에 차고 하늘에서 바라 본 풍경을 담아볼거에요.




실제 비행시간은 내략 5~6분 정도 됩니다.

다 졸리면 지루할 것 같아서

빙빙 도는 컷과 이륙 하는 컷을 짧게 편집해서 올려요!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림마운틴 펜션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드림마운틴펜션 바로가기 : http://www.dreammt.co.kr/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