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경포대를 가다! 경포호를 보다! 그리고 경포해변을 느끼다!

[강릉여행] 경포대를 가다! 경포호를 보다! 그리고 경포해변을 느끼다!



강릉 경포해변의 경포팔도강산민박에 몇 일 머물면서도

실제로 경포대 그 자체를 가 본적이 없었어요!

강릉을 10번을 넘게 오면서도 못 간 곳 경포대를 가보렵니다.

 



제가 강릉 경포대의 매력에 빠져서 자주 가곤 하는데

단골민박집 경포팔도강산 민박입니다.

비수기 평일엔 엄청 싸요!

3만원에 묵곤 했는데 여름피서철엔 10만원을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강릉 경포대는 워낙 유명해서

지명정도로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처럼 경포대를 많이 와도 실제로 경포대를 구경한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거에요.




경포대는 경포호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경포 넘어로 경포해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수와 바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강릉에 살았던 옛 선비들이 꽤나 찾았을 것 같은 곳이죠.




경포호에 황포돛단배라도 뜬다면 더욱 더 운치가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제가 간 날은 비가 오던 날이라 잿빛인 것이 좀 아쉬워요!




단청이 참 이쁘죠~!

여기저기 서각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경포호나 경포해변을 방문했다면

느긋하게 경포대를 방문해서 힐링타임을 갖는 것도 센스라 봅니다.




주위의 나무들도 오래된 나무들인지라

걷다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발길을 돌려 또 다시 경포해변을 거닐었어요!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경포대, 경포호 그리고 경포해변

참으로 경포엔 좋은 것이 많아요.

경포의 4계를 담아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생깁니다.



참고로 제가 먹었던 경포대 주변의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동화가든 순두부

짬뽕순두부로 엄청 유명한 집입니다.

11시에 문을 여는 곳인데 11시 30분 쯤에 갈 것을 추천합니다.

12시 넘어서 가면 줄을 서는 곳입니다.




경포팔도강산 횟집

저녁에 간 횟집입니다.

앞으로는 경포해변, 뒤로는 경포호인 곳에 위치를 해서 경포대여행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민박도 겸하는 집인데 조개구이가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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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 [여행스케치] - [강릉경포대여행] 숙박(민박)과 조개구이 파티가 한 방에 해결 - 경포팔도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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