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마케팅초보탈출] 스토리를 이야기하다!

[블로그마케팅초보탈출] 스토리를 이야기하다!



블로그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결국 블로그를 잘 해야합니다.


블로그가 신문기사와 틀린 점은

신문기사는 팩트를 중요시 여기기에 있는 사실만 이야기하고,

블로그는 개인적인 감성을 중요시 여기기에, 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블로그는 상당히 자기 주관이 많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다시 블로그마케팅 주제로 돌아와서 생각하면, 

블로그는 소비자 관점에서 보는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토리를 이야기하다!


1.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블로그마케팅의 구도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 콘텐츠를 소비하는 독자, 콘텐츠의 대가를 지불하는 광고주가 있을 것입니다.

그냥 블로거가 글을 쓸 땐 별 문제이겠지만

누군가에게 의뢰를 받는다면 당연히 이러저러한 요구조건이 있게 마련입니다.


너무 광고주의 요구를 따르다보면 블로그가 전단지(찌라시)처럼 전락을 하게 마련이고,

너무 블로거의 개성을 중시하다보면 광고주가 외면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절충을 하는 것이 블로그마케팅을 하는 블로거의 센스입니다.



2. 콘텐츠에 스토리를 넣다!


독자 입장에서는 블로그의 글을 읽을 때

광고적인 느낌이 강하면 강할수록 독자의 공감을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독자들은 블로그를 통해 일종의 대리체험(또는 시물레이션)을 해보길 원합니다.

예를 들어 블로거가 맛집을 포스팅 하는 경우라면

실제상황을 체험하고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음식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멋진 조명을 쓴다거나 메뉴사진처럼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실제로 겪을 상황을 개인적인 시각으로 풀어쓰는 스토리일 것입니다.




3. 실제로 체험하라!


실제 체험하지도 않고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는 것은 블로거가 아닙니다.

무늬만 블로그입니다.


요즘 무늬만 블로그가 너무나 많아요.

블로그마케팅이 각광을 받다보니 블로그로 위장을 하여 광고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블로그는 진정성이 떨어지기에 적당히 소모가 되면 버림받기 마련입니다.


블로그마케팅의 핵심이라면

광고가 아닌 독자를 대신한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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