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포대여행] 가시연꽃, 경포호 경포습지에 50년만에 찾아오다.

[강릉경포대여행] 가시연꽃, 경포호 경포습지에 50년만에 찾아오다. 



강릉을 가면 경포대 근처에 볼 것이 많아요.

경포대, 경포해변, 경포호 그리고 복원된 경포습지 등등


경포습지가 복원이 되면서

경포호에서 자취를 감춘 가시연꽃이 다시 찾아왔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8월은 연꽃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8월에 강릉 경포해변을 찾는 분들이 엄청나죠!

상대적으로 경포호를 찾는 분들이 드문 것 같아요.


이열치열!

경포호 경포습지에 조성이 된 연꽃단지를 둘러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경포습지는 경포대에서 조금만 가면 생태공원 주차장이 보입니다.

생태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고 조금 더 걸어 들어가면 경포습지에요.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사시사철 걷는 재미가 솔솔할 듯 합니다.




가시연꽃을 보려면 줄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도르래의 원리로 줄을 당기면 배가 움직입니다.

가시연꽃을 보기 위해서는 힘을 좀 써야합니다.




가시연꽃의 연잎도 자세히 보면

가시같은 것이 뾰족뾰족 나와 있어요.




가시연꽃은 밤에는 물 속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뜨거운 한 낮에 위로 올라온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일반적인 연꽃처럼 크기도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가시연꽃들도 이쁘지만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연꽃들도 많이 피어 있어요.




여름이 다 가기 전에

강릉 경포습지 나들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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