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상상하다! - 2013 성남의 얼굴전 /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조각 전시가 재미난 것은 입체적이기 때문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사진을 찍는 재미가 솔솔해요.

사진기 둘러메고 다녀왔어요.




조각 전시는 빛에 민감한 듯 합니다.

빛의 방향, 밝기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요.

바닥에 비치는 반영까지 작품이 되는 것 같죠~!




조각 하면 왠지 입체적인 덩어리를 많이 생각했는데,

요즘은 회화하고도 교차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입체적인 그림이라고나 할까요?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자체가 예술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공간이 넓어서 시원시원합니다.




독특한 발상의 작품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실제로 보면 전혀 다른 느낌이 날거에요.




거울같은 느낌의 소재들은 사진을 찍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찍히는 재미까지 느껴지죠!




성남에 살고 있다면,

가족들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재미납니다.

조각의 특성때문에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거에요.




시선!?

페친 이종희(페미경 대표)님의 작품입니다.

아는 분의 작품이라 그런지 더 시선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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