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칼럼 #1 : 사람이 곧 풍경이다


사진 칼럼 #1 : 사람이 곧 풍경이다


보통 일반적으로 풍경사진을 찍는 경우, 사람이 없을 때 많이 찍곤 합니다.

사진작가야 그게 직업이니 그렇다고 해도

굳이 일반인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풍경은 대체로 정적이여서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사람이 풍경 속에 들어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다양하고 풍성한 사진을 담을 수가 있습니다.


쓸쓸히 혼자 길을 걷는 사람도 있을테고,

연인이 손을 잡고 걷기도 하겠죠.

누구를 담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사람이 곧 풍경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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