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칼럼 #3 : 여백의 미


사진 칼럼 #3 : 여백의 미


사진을 그리듯이 찍어보세요.

1초 정도는 사물을 보고 생각을 합니다.

'어디에 놓고 찍을까?'


내 사진을 보는 사람에게도 약간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여유, 여운, 여백은 내 사진을 보는 사람에게 주는 배려입니다.


꽉차게 찍으면 왠지 답답해요.

적절하게 빈 공간을 남겨놓으면,

내 사진 속의 사물도 편하게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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