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체험여행 #1 : 프랑스 테마정원을 거닐어볼까? /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호텔체험여행 #1 : 프랑스 테마정원을 거닐어볼까? /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평창 오대산 근처의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프랑스 테마정원을 오픈 기념 초청행사가 있었습니다.

블로거들도 초청을 했기에 저도 1박2일 다녀왔습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오대산 월정사 가는 길목에 있어서

오가며 종종 봤던 호텔이에요.

1박2일을 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로비를 들어서니 유럽의 호텔에 온 느낌도 듭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접대용 테이블과 의자, 나란히 걸린 프랑스 국기때문에

사진만 보면 프랑스에 온듯한 착각이 들 것입니다.




일단 짐부터 풀어야겠죠!

더블 침대방에서 잤어요.




잠깐 욕실을 둘러볼까요?

전통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동시에 풍기네요.




프랑스정원 오픈 기념행사오 뷔페형 디저트가 제공이 되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마카롱도 있군요.

수제쿠키들도 웬지 프랑스 스타일로 준비한 것 같아요.



 

이 날 프랑스 앙상블 스케네 초청내한공연이 켄싱턴 플로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있었습니다.

공연은 사진이 금지이기에 찍지는 못했어요.




공연이 끝나고 호텔 주변의 야경을 둘러봤습니다.

호수 맞은 편의 글램핑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너무 멋있네요!

다음에 글램핑 체험을 꼭 하고 싶군요.




켄싱턴 플로라호텔을 배경으로 한 야경도 멋집니다.




다음 날 아침 호텔에서 바라본 프랑스 정원의 모습입니다.

아직은 개장 초기인지라 밋밋한 느낌도 살짝 드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운치가 더 할것 같아요.




켄싱턴 플로라호텔 뒤에 이런 정원이 있는 것 모를 것 같아요.

호텔에 묵지 않더라도 오대산 월정사 가는 길이라면 잠시 들려볼 것을 추천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프랑스정원과 켄싱턴 플로라호텔입니다.

연인과 같이 거닐면 분위기 짱일 것 같아요!




프랑스정원 건너편의 글램핑 장소입니다.

아침에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드는군요.




오대산 단풍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잠시 켄싱턴 플로라호텔을 둘러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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