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이야기 #2 : 춘천 로즈랑스 오드아이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제가 가끔 춘천에 가면 놀러가는 곳이 로즈랑스라는 식용장미 화원입니다.

장미가 날 반겨주는 곳이지만 개구쟁이가 또 날 반겨주는 곳입니다.

앙증맞은 귀여운 고양이인데 눈의 색이 서로 틀려요.


오드아이라고 불립니다.




빤히 바라보는 눈빛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같이 빠져버립니다.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자라서인지 사람을 무척 잘 따라요!




높은 곳을 오르는 데 도사더군요.

제 바지를 타고 금새 올라옵니다.




딱 요사이즈입니다.

정말 한 주먹만해요!




요건 최근에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 더 자란 것 같아요!




지난 번과 다르게 바지를 타고 오르지 않는군요!

이유를 물으니 발톱을 깍아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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