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체험여행 #1 : 강릉 오대산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펜션체험여행 #1 : 강릉 오대산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강릉 오대산 소금강 근처에서 호텔보다 더 테마가 확실한 펜션을 만났습니다.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를 소개할께요!




요즘 단풍시즌인지라 오대산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대산은 평창과 강릉의 경계에 있는 산인지라 꼬불꼬불 드라이브 코스가 환상적입니다.

특히 해발 900m가 넘는 진고개를 아침에 넘는다면 구름위를 달리는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이하 들꽃편지)'는 진고개 넘어서 강릉에 위치하기에

대관령목장이나 경포대를 가기 전에 하루 묵기에 적합합니다.




'들꽃편지'의 테마는 힐링 그 자체입니다.

강원도가 워낙 공기가 좋은 곳이지만,

특히 이 곳은 청정함 그 자체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요.




'들꽃편지' 펜션은 작은 미니카페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와인바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어서 취향에 맞게 한 잔 할 수 있습니다.




셀프카페인지라 본인 취향의 커피를 마시고,

깨끗하게 씻으면 됩니다.

커피잔이 참 이쁘죠!

커피도 믹스커피가 아닌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어요.




미니카페의 모습들을 갤러리형식으로 담아봤습니다.

소품들 하나하나가 럭셔리합니다.




제가 묵었던 '금낭화' 방입니다.

펜션인지 호텔인지 구분이 잘 안가죠!

방마다 테마가 다 다르다고 합니다.

다음에 또 온다면 다른 방에서 자는 것이 센스겠죠.




펜션인지라 간단한 요리는 내부에서 가능합니다.

아침식사는 제공을 하기에, 저녁은 근처 맛집에서 현지 음식을 먹고

'들꽃편지'에선 그저 힐링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저런 시설이 워낙 잘 되어 있어요.

모던하면서도 고풍스런 느낌이 참 조화를 이룹니다.




황토찜질방도 펜션고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장작을 떼줍니다.



 

찜빙방 내부도 참 아늑하죠!

도란도란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조용히 책을 읽을 수도 있어요.




펜션손님들을 위한 텃밭을 관리하고 있더군요.

참 이쁘게도 관리합니다.




밤이 되면 모닥불을 피워주네요!

모닥불의 온기를 느끼며,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는 것도 센스입니다.




밤이 되니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심야산책을 하고, 찜질방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펜션 자체가 볼거리가 되는 곳!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특별 체험이벤트]

제가 포스팅한 글을 손가락 추천 누르고,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에 공유해 주세요!


멋진 소개글을 남겨주시는 한 분을 추첨을 해서,

제가 묵었던 '금낭화'방 무료숙박체험이 기다립니다.


이벤트 신청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고,

11월중에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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