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여행 가볼만한곳 : 남해 다랭이마을 소풍가는날 이벤트 후기


체험여행 가볼만한곳 : 남해 다랭이마을 소풍가는날 이벤트 후기


지난 3월 28일(금) 1박2일로 남해 다랭이마을에서

다랭이 소풍가는날 디너파티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다랭이팜에서 개발한 먹거리들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했어요.

먹거리와 연계된 체험관광이 대세인 듯 합니다.




이창남(https://www.facebook.com/changnam.i) 다랭이팜 영농조합 대표가

다랭이마을 소개를 해주시는군요.


멀리 다랭이마을이 올망졸망 보입니다.

예전에 가난했던 다랭이논들이 이제는 보물이 되었습니다.




인증샷 찰칵!

순수하게 다랭이 소풍오신 분들도 있고, 다랭이팜 벤치마킹하러 오신 분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자목련이 이쁘게 피었네요!

멀리 다랭이논과 잘 어울립니다.




다랭이마을의 볼거리 암수바위입니다.

좌측에 길쭉한 바위가 남자를 상징하는 바위라고 하는군요.

우측에 볼록한 바위는 여자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만삭의 여인 모양을 하고 있어요.


이 곳에서 아이를 가지기를 기도한다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혼자 느긋하게 온다면, 혹은 가족끼리 온다면

여유있게 산책을 하면 좋겠죠~!

바다가 보이는 논두렁길 멋지죠~!




다랭이 논에서 남해마늘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군요.




좁다란 마을 골목길을 걷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옛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다랭이팜 쌀막걸리 농부맛집 이정표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녁식사시간!

다랭이팜 유자막걸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남해 다랭이쌀로 만든 쌀막걸리에요.

유자가 들어가서 상큼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생각이 나는군요.




공연이 함께 하는 디너파티!

밤이 깊을수록 신명이 납니다.




황토화덕에서 피자가 맛있게 익어갑니다.

남해 명물인 유자청과 흑마늘이 들어간 피자에요.




제가 워낙 피자를 좋아해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죠!

유자청이 들어가서 완전 색다른 맛이 납니다.

씹히는 맛도 기가 막히네요!




지난 주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멍게톳비빔밥도 소개를 합니다.

다랭이마을 농부맛집에 가면 꼭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완전 남해맛입니다.



 

남해 다랭이마을에 방문하면 기념으로 초콜릿 세트를 사는 것도 추천합니다.

유자맛과 사과맛이 있어요.

이번 소풍가는 날엔 흑마늘맛도 개발이 되었더군요.

사과는 영동의 장가네(https://www.facebook.com/sewoo4348) 농장에서 수확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같이 먹거리를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음에 남해 다랭이마을을 방문하면 근처의 볼거리도 둘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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