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 가볼만한곳 : 계룡저수지 꿈길, 하늘빛 꿈공장 그리고 꿈의 야채스프


공주여행 가볼만한곳 : 계룡저수지 꿈길, 하늘빛 꿈공장 그리고 꿈의 야채스프


페이스북 친구 이승환(https://www.facebook.com/jesusleelove)님이 공주에 내려왔다고 합니다.

꿈공장에 취직을 했다고 하는거에요!

꿈공장!?


내가 사는 대전 근처인지라 놀러갔습니다.




농촌에서 큰 꿈을 꾸고 있는 그 친구와

계룡저수지 꿈길을 거닐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농촌에 멋진 비전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꿈을 같이 할 사람을 찼아 공주까지 내려왔다고 하는군요.

아침마다 꿈길을 거닐며 꿈을 구체화시킨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곳이 바로 꿈공장 하늘빛

서로 꿈은 다르지만,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공장이라고 합니다.




꿈공장 하늘빛엔 한사람 한사람 꿈을 키워갑니다.

단순히 꿈을 꾸는 것만 아니라, 꿈을 설계하고 조금씩  실현해 나가고 있어요.




꿈공장 하늘빛 전형광 대표입니다.

알고 보니 페이스북 친구(https://www.facebook.com/kwangduck25)입니다.


매출의 일부를 꿈프로젝트에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같이 꿈을 실현해나갈 사람들을 모으고 있어요.




2013년엔 신지식농업인상을 받았습니다.

꿈이 하나하나 만들어지는 모습에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꿈의 법칙!

꿈은 글씨와 생각과 말과 행동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꿈통 & 꿈나무입니다.

꿈나무엔 꿈이 가지를 뻗고 있습니다.




꿈가지들은 꿈통에 쌓여갑니다.

꿈통에 쌓인 꿈들이 보이나요?


꿈을 꾸고 있다면 글로 적어보세요!

조금 더 구체화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도 말과 글에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전형광 대표는 매일 실험을 합니다.


사랑해란 글씨만 붙여도 밥이 더 오랫동안 보존이 된다고 하는군요.

제일 쉽게 상하는 것이 멍청이란 글씨를 붙인 밥이라고 합니다.




공장 구석구석엔 감사, 행복, 꿈 등 다양한 글씨가 붙어 있습니다.

글씨만으로도 기계가 더 오랫동안 고장이 없다고 합니다.


꿈공장 하늘빛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만들 때부터

행복한 꿈을 꿀 것 같아요!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행복한 고객들을 만날 꿈을 꾸겠죠.




행복한 농부의 꿈을 담아

유기농으로만 키워진 5가지 야채(무, 당근, 우엉, 무청, 표고버섯)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야채스프(채소액)입니다.




처음 먹는 분들은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화학첨가물이나 설탕을 넣지 않았어요.

계룡산 맑은 물에 순수국산 유기농 야채를 넣고 정성스럽게 달여 만든 제품이에요.


입소문을 통해 꾸준하게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농사를 지으신 농부들의 꿈,

정성스레 달여준 하늘빛 직원들의 꿈을 생각하며

먹어봤어요.


감사하며 먹으니 제 몸이 훨씬 더 빠르게 변화하는 느낌이 듭니다.




꿈프로젝트에 대해여 늦은 밤까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간 가는줄도 모르겠더군요.


다음엔 전직원이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취재하겠습니다.




공주를 여행중이라면

계룡저수지 옆에 위치한 꿈공장 하늘빛을 방문해 보세요!


한번 들리는 것만으로도 잊어버린 꿈을 찾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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