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여행 가볼만한곳 : 바우길 대관령 눈꽃마을길 코스 트레킹


평창여행 가볼만한곳 : 바우길 대관령 눈꽃마을길 코스 트레킹


요즘 새롭게 뜨는 길이 강릉바우길입니다.

현재 강릉바우길은 총 15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평창 대관령에 있어서 강릉코스엔 정식적으로 들어가지 못한 2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대관령 눈꽃마을길 코스에요.


바우길 카페(http://cafe.daum.net/baugil ) 정기 트레킹을 따라

바우길 대관령 눈꽃마을길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해볼까요?


이번 트레킹엔 엄청나게 많이 참여를 했어요.

족히 100명은 넘게 가는 것 같습니다.




초반부엔 오르막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조금 평범하기도 해서 지루한 감도 살짝 있었어요,




풍차가 등장하면서 분위기 대반전!

오~! 풍차가 시원시원하게 크군요.




탁 트인 초원에서 점프샷 놀이 즐겨볼까요?

10대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마치 외국에 온 느낌마저 듭니다.




이제 다시 발길을 떠나볼까요?




바람이 상당히 부는 곳이에요.

바람소리 들리나요?




점심시간!

다들 개성에 맞게 점심을 싸들고 왔어요.


세상에~!

비빔국수를 해 먹는 분도 있어서 찰칵!

산에서 먹는 비빔면 참 맛이 끝내줘요!




걷다 보니 피곤할 즈음

계곡물이 나타나는군요.

시원하게 족탕 한번 해야겠어요.




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게 됩니다.

이것은 까치수염이라고 하는 야생화에요.

엄청 많이 보게 되는군요.




트레킹중에 말과 양목장을 지나갑니다.

어미양이 새끼를 나은지 얼마 안되나보네요.


한가로이 풀을 뜯어먹는 양을 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목장길 따라 ....

걷는 기분은 마치 호주에 온 느낌도 드네요.




거의 다 와갑니다.

펜션들이 보이기 시작을 하는군요.




오~! 사륜바이크를 타는 친구들이 지나갑니다.

목장길 주변을 사륜바이크 타고 다니면 색다른 느낌이겠어요.




이제 슬슬 대관령 눈꽃마을길도 끝나갑니다.

눈꽃마을길은 겨울에 제격이라는데

겨울에 다시 놀러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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