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약탈게임, 클래시오브클랜(COC)의 매력은?

모바일약탈게임, 클래시오브클랜(COC)의 매력은?  



작년 서울에 갔다가 지하철 광고를 보고 한 게임이

클래시오브클랜(COC)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모바일게임은 외국게임에게 1등을 넘겨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애니팡, 모두의 마블, 몬스터길들이기 같은 카카오게임들이 줄곧 1등을 달렸어요.

카카오톡이 대한민국 1등 모바일 업체가 된 이유라면 아마도 카카오게임의 성공일 것입니다.

카카오게임들은 카카오톡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준 황금콘텐츠죠!


그런데 작년 가을부터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클래시오브클랜이 1등으로 자리를 잡은 후 계속 1위를 달리고 있어요.

도대체 클래시오브클랜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 1억명 이상이 한다는 클래시오브클랜(COC)

우리나라에서 성공을 할지 미지수였어요!


업그레이드시간이 어마어마합니다.

중급 이상으로 넘어가면 업그레이드 기본적인 시간이 일주일 넘어갑니다.

고급으로 넘어간다면 10일은 기본이에요.

성질 급한 대한민국 게이머에게 이런 시스템이 먹힐지 의문이였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10일 정도를 그냥 기다려줍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란 말이 맞나 봅니다.




클래시오브클랜(COC)는 기본이 약탈게임입니다.

약탈을 당하느냐? 약탈을 하느냐?


NPC를 상대로 약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사람끼리 약탈을 합니다.


보통 이럴 경우 우리나라의 게임은 고렙 또는 비싼 아이템이 깡패이기 마련이죠.

그런데 클래시오브클랜(COC)은 발란스가 너무나 잘 되어있어서

엄청난 고렙이 저렙을 약탈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비슷한 레벨끼리 약탈을 하게끔 서치를 잘 해주는 편이에요.



 

클래시오브클랜(COC)는 클랜전이 묘미입니다.

아무리 고렙이라도 나 혼자 잘해서는 클랜전을 이기기 힘들어요.  

협업이 잘 되는 클랜일수록 승률이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클랜원이지만 묘한 동지애를 느끼곤 합니다.



마치며 ...

대한민국도 클래시오브클랜에 버금가는 초대박게임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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