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맛집] 미경산한우 숯불구이 소개합니다 - 반햇소

[무주 맛집] 미경산한우 숯불구이 소개합니다 - 반햇소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워낙 좋아서

대전-무주는 한시간 정도면 가는 듯 합니다.


만약 무주에 놀러간다면 반햇소의 미경산한우를 드셔보세요.

신세계를 만날 것입니다 




무주 반햇소는 적상삼거리에 위치합니다.

적상삼거리를 찍고 가도 될 듯 하네요.




미경산한우는 어린암송아지를 의미합니다.

반햇소는 25개월 미만 미경산한우를 취급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암소는 무게가 덜나가기에 시중에 잘 안나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한우보다도 좀 더 비싼 편이에요.




반햇소는 목장에서 직접 한우를 키우기에

상당히 저렴하게 미경산한우를 드실 수 있어요.


미경산한우 모듬은 300g에 34700원 정도 하네요.

생각보다는 덜 비싸죠!




숯불이 예술이죠!

숯은 지리산 산청에서 직접 사가지고 오신다고 합니다.




선홍빛의 색감이 식욕을 마구 자극을 하네요!

이제 숯불에 살살 구워볼까요?




소고기는 살살 구워야 육즙이 살아있죠!

너무 바짝 구우면 육즙이 날아갑니다.




소고기 매니아라면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소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반햇소는 소금도 천일염으로 직접 구매를 한다고 하는군요.



 

가끔 쌈싸먹는 것도 별미죠!

쌈채소도 직접 키웠다고 합니다.

왠만하면 다 직접 키운것이네요!




한우를 먹으면 냉면이 땡기는 이유가 뭘까요?

시원하게 냉면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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