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랍스타 맛집] 다양한 랍스터 요리 4마리 세트 시식기 - 바다황제

[대전 랍스타 맛집] 다양한 랍스터 요리 4마리 세트 시식기 - 바다황제



랍스타(랍스터) 요리가 상당히 대중화가 되었죠!

그렇다고 해도 상당히 고급요리입니다.

대전에서 랍스타 요리를 제대로 하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대전 대흥동 바다황제입니다.




일단 지도 올립니다.

주위에 중앙로 지하철역이 있어서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랍스타 회


첫 등장은 랍스터회군요~!

회라 그런건지 껍질이 검정색입니다.



 

랍스터회는 처음 먹어봤어요.

살이 살짝 투명한 느낌이 들더군요.


회부위는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는 듯 합니다.

일단 젓가락이 빠른 사람이 많이 먹겠죠!

 

가볍게 씹히는 촉감이 느껴집니다.

초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별미네요.




랍스타 찜


제일 일반적인 랍스터 요리죠!

랍스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살짝 온기가 남아 있을 때 먹는 것이 더 맛이 좋더군요.




살이 꽉 찼네요!

먹기도 제일 편한 부위가 꼬리부분 같아요.

냉큼 하나 집어서 먹어주는 센스!




내장 부분입니다.

밥을 비벼 먹으면 향이 참 좋죠~!




랍스타 버터구이


랍스타를 해체해서 버터와 다양한 야채를 넣고 구운 요리입니다.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할 것 같아요.

향도 좋고, 양도 푸짐하네요.




오늘따라 젓가락이 분주합니다.

그래도 일단 주인공인 랍스터부터 먹어주는 것이 센스겠죠!




랍스타 치즈구이


랍스터와 치즈가 만났네요.

랍스타의 변신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랍스터를 정확하게 반토막을 낸 후에 치즈를 얹어서 구웠더니

모양이 랍스타 모양 그대로 생생하네요.


랍스타와 치즈!

완전 찰떡궁합이에요.

뜨끈뜨끈할 때 먹어줘야 치즈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랍스타 해물 라면


랍스타 회를 먹은 후 남은 부위들과 해물들을 적절하게 섞어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속이 시원하죠!


원래 검은 랍스터가 

끓여지면서 붉은 색깔로 바뀌는군요.


이제 라면을 넣고 끓여줍니다.

얼큰하고 시원하게 속을 풀어줍니다.




랍스타 4마리로 5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었네요!


가족중에 생일이 있거나 결혼기념일같은 날에

랍스터 4마리 먹으러 가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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