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10. 3. 19:25
블로그 칼럼 #7 : 한 사람을 위한 포스팅 블로그의 최대 장점은 개인미디어입니다.혼자서 취재, 편집 발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블로그 유입이 주로 검색을 통해서 이루어지기에일반적인 공통 관심사를 쓰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만 블로그는 특정한 시선으로아주 개인적인 글을 쓸 수도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묵묵히 농촌을 지키는 분도 있을테고,이름없는 공연도 있을 것입니다.허름하지만 잘 가는 식당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한 명쯤은 소소하게 다룰 법한 이야기!블로그라면 가능합니다.
여행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10. 3. 14:11
농촌체험여행 #1 : 충북 음성의 '무궁화동산' 대봉수목원을 가다. 우리나라꽃인 무궁화는 의외로 심는 것을 꺼리는 꽃이기도 합니다. 진딧물이 많어서 꺼리기도 하고,경제적인 가치가 없어서 꺼리기도 합니다.잘못된 무궁화에 대한 상식이라고 하는군요. 우리가 무궁화를 단순히 꽃으로만 봐서 그런데가로수로 심어도 될 정도로 나무라고 합니다.잘만 가꾸면 여름 뿐만 아니라 봄가을에도 꽃을 볼 수 있다고 그러는군요. 음성 대봉수목원의 송석응 대표는 무궁화를 많이 심기도 했지만 무궁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분입니다.아마도 이 곳을 방문한다면 무궁화에 대한 많은 상식을 얻어갈 거에요. 제대로 된 무궁화를 보려면 오전에 방문을 해야합니다.제가 갔을 때는 오후인지라 꽃들이 다들 봉오리를 접고 있는 상태였어요.다음에 갈 ..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10. 2. 06:43
소셜네트워크 칼럼 #8 : 소셜네트워크 자유여행 SNS 특히 페이스북을 하다보면 전국에 페친들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자유여행을 자주 하는 분이라면 소셜한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페이스북친구들은 다양한 직업이 있기 마련입니다.농장을 운영하는 분,식당을 운영하는 분,펜션을 운영하는 분 등등 소셜네트워크여행!?별다른 것이 없습니다.여행 중에 인맥을 만나면 그것이 바로 소셜네트워크여행이죠. 이왕에 지출되는 경비라면친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훌륭한 선택입니다. 지역에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훌륭한 거점이 되기도 합니다.여행의 제일 좋은 정보는 현지 친구들의 생생한 이야기입니다.또한 여행의 깊이가 더해질 것입니다. 여행 중 친구를 만난다면 페이스북에 올려보세요.서로 아는 친구들에겐 이처럼 좋은 뉴스도 없죠?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10. 1. 09:19
소셜네트워크 칼럼 #7 : 오프라인 1:1 만남 페이스북은 인터넷, 카카오스토리는 모바일인터넷에 최적화된 SNS입니다.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SNS이기에 굳이 일부러 오프라인에서 만날 필요는 없습니다. 온라인 소통은 거리와 시간의 제한이 없고,느슨한 관계를 유지하기에 부담이 없어요. 오프라인 소통은 거리와 시간의 제한이 있게 마련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1:1 오프라인 만남에 투자를 할 것을 권유합니다. 오프라인에서 1:1 만남을 갖게 되면온라인에서 접할 때, 마치 늘 만났던 이웃을 대하는 느낌이 듭니다.온오프라인을 같이 소통하게 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통의 장점을 동시에 갖게 됩니다.또한 단점들이 어느정도 희석이 됩니다. 오프라인 1:1 만남이 3번 정도 이상이 되고,온라인상에서 계속 소통이 이루어진다..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9. 30. 20:37
소셜네트워크 칼럼 #6 : 페이스북 페이지 활용 센스!? 함께 공유하기 페이스북 페이지는 개인이 활용하기엔 참 어렵습니다.친구 개념이 아니라 구독 개념이라서 쌍방향보다 단방향 성질이 더 강합니다. 개인이 페이지를 개설할 때 효과를 두려면일단 개설하는 사람이 페이스북 친구가 탁월하게 많아야 합니다. 페이지의 내용을 공유할 때 3%의 친구에게 도달이 된다면,100명의 친구에게 도달을 시키려면 3000명의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2명이 같이 페이지를 운영한다면?2명이 같이 공유를 한다면 도달하는 범위가 훨씬 넓어집니다.페이스북 페이지는 같이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도달거리가 길어집니다.3000명의 페친을 둔 사람 10명이 운영을 한다면, 도달율 3%로 가정을 할 때,1000..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9. 30. 10:03
인터넷 칼럼 #2 : 구글검색! 네이버검색을 잠시 잊자! 우리나라에선 인터넷 검색을 하면 당연히 네이버검색입니다.점유율이 70~80% 사이일 것입니다.당연히 온갖 광고가 판을 치는 것이 네이버 검색이기도 합니다.정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워낙 불필요한 정보가 많기에 검색시간 자체가 길어지기도 합니다. 네이버는 포탈사이트이기도 하기에네이버 홈페이지를 들어서는 순간 들어온 이유를 망각하곤 합니다. 구글검색은 그냥 심플합니다.일부러 구글검색을 가본들 볼 것이 그다지 없어요. 검색 그 자체에 충실합니다.검색 결과도 심플합니다. 점유율이 낮아서 그런건지 광고가 판을 치지도 않습니다. 검색은 검색다워야 합니다!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9. 29. 19:15
소셜네트워크 칼럼 #5 :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의 가치는? 페이스북 페이지는 프로필(타임라인)과는 다르게 ‘좋아요!’를 통해 구독을 하게 됩니다.순수한 ‘좋아요!’를 통해 구독이 되기에 아무리 좋은 글이라 할지라도많은 사람들에게 도달을 시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소통이 아닌 일방적인 구조이기에 참으로 키우기가 쉽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페이지의 글을 좀 더 많이 보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공유’입니다.프로필(타임라인)을 통해 공유를 할 경우 확실히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이 됩니다.저의 경우 친구가 3500명 정도가 되는데 ‘공유’를 통해 100명 정도에게 도달이 되더군요.대략 3%의 친구에게 도달이 되는 셈입니다.어렵게 100명 정도의 친구들에게 도달이 되어도 ‘좋아요’를 받는 것은 이 중에서..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9. 29. 17:32
인터넷 칼럼 #1 : 크롬29의 ‘새 탭’ 구글검색을 품다! 요즘 인터넷 브라우저 추세는 구글크롬입니다.관공서나 기업체가 아닌 개인용 PC나 노트북은 이제 점차로 크롬이 깔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크롬이 얼마전에 업데이트를 했는데제일 눈에 띄는 것은 ‘새 탭’에서 검색을 지원하는 것입니다.옵션에서 ‘구글 검색’이 아닌 다른 검색이 가능하지만 초보자는 주어진대로 쓸 것입니다. 우리나라 검색이야 네이버가 부동의 1위이긴 하지만크롬에서 ‘구글 검색’을 밀어주면 조금씩 구글검색의 점유율도 올라갈 것이라 보입니다. 구글검색의 특징은 음성검색이 크롬 자체에서 지원이 되는 것입니다.또한 크롬은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아이폰(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에도 지원이 되기에영향력이 점차로 커질 것 같아요. 구글검색은 검색 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