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마블톡/DC마블영화드라마 팰콘스케치 2016. 2. 21. 10:10
데드풀의 우직한 엑스맨 콜로서스 영화 데드풀에는 두명의 엑스맨이 등장합니다.콜로서스와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콜로서스는 기존 엑스맨에서는 젊은 이미지로 나왔어요.주연급보다는 조연급 정도로 잠깐 나옵니다.평상시엔 사람의 모습이지만, 전투를 할 때는 티타늄 피부로 바뀌죠.주로 어린 엑스맨을 지키는 든든한 몸빵역할을 합니다.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파이트에서도 잠깐 등장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데드풀에서는 이미지가 확 바뀌었습니다.일단 중년의 느낌이 풍기죠!상당히 과묵한 이미지인지라 촐싹거리는 데드풀과 멋진 대조를 이룹니다.러시아 출신의 엑스맨인지라 발음도 좀 독특하게 들리더군요. 늘 티타늄 거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기존의 엑스맨 콜로서스와 차이를 보이는군요.마치 말하는 로보트같은 느낌도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