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7. 5. 13:39
[블로그초보탈출] 장마철, 비 오는 날! 감성을 자극하라! 블로그는 뉴스와 달리 상당히 감성적인 글에 강합니다. 요즘같은 장마철엔 비와 관련된 글들을 올려보세요.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비 오는 날! 감성을 자극하라! 비 오는 날엔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들이 있습니다.파전에 동동주, 칼국수, 한 잔의 커피가 그러한 예겠지요.당연히 이런 음식에 대해서 검색량이 늘어납니다. 비 오는 날의 풍경은 특별합니다.창가에 흐르는 빗줄기 사진을 올려보는 것이 센스죠. 비 오는 날 들었던 음악, 비와 관련된 영화이야기 등등비에 대한 콘탠츠는 무궁무진합니다. 여행자들은 특히 비 오는 날에 민감합니다.비 오는 날과 관련된 여행 포스팅을 기획해 보세요. 비와 관련된 여행포스팅 사례2013/06/19 - [여행..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3. 29. 08:18
[귀촌일기] 감성을 표현하라!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침묵은 금이다!'를 강조하며 살았습니다. 토론문화가 더딜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합니다.강력한 리더가 이끌어주길 바라기도 합니다.이러한 현상은 도시보다는 농촌이 더 강합니다. 가끔 농촌 마을회의 현장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좀체로 이야기를 안해서인지 막걸리를 먹으며 회의를 하는 경우를 종종 봤어요.솔직히 회의 진행이 잘 안되요. 나를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면 저절로 남이야기를 잘 하게 됩니다.칭찬에도 인색해서 좋은 이야기를 그다지 잘 안해요.감성표현! 자꾸 하다 보면 실력이 늘어납니다. 농업인들이 도시인과 직거래를 원한다면내가 키우는 농산물에 대한 이야기도 할 줄 알아야 하고,내가 사는 곳의 깨끗한 환경도 자랑을 할 줄 ..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3. 2. 23:58
소셜네트워크와 감성 페이스북을 하다보면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분들의 센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을 퍼나르는 분!?솔직히 내용을 잘 안보게 됩니다.글이나 사진엔 본인의 감성이 묻어나기 마련인데퍼나른 글이나 사진에서는 감성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태그를 이용해 여러사람의 타임라인에 배달하는 경우는 스팸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글과 사진이 설사 서툴다 하더라도본인의 직접 생산한 콘텐츠레야 감성이 제대로 전달이 됩니다. 페이스북 인맥이 오프라인 인맥보다 더 좋은 것은감성이 통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오히려 더 쉽다는 것입니다.너무 좋은 글과 사진으로 포장만 요란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온라인 세계도 진정성이 있으면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