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4. 11. 9. 20:21
11월 과일! 방금 따서 맛이 좋은 영산농협 경남단감 사이소 과일은 따자 마자 먹는 것이 제일 맛이 좋죠!11월에 많이 나는 제철 과일을 꼽으라면 단감입니다. 경남의 부유단감은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수확철입니다.올 해는 단감이 풍년인지라 더욱 더 저렴하게 단감을 먹을 수 있어요.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던 날!영산농협에서 추천한 김해 단감농장을 방문했어요. 농장에는 단감이 토실토실 익어갑니다.단감은 따자마자 껍질 째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단감은 진영단감이 유명하죠!그래서인지 단감나무들이 꽤나 오래 되었어요.단감은 다른 과일과 달리 오랫동안 키워야 크고 튼실한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경남단감들이 맛이 좋은 이유는 아무래도 나무들이 제법 컸기 때문일 것입니다. 단감나무들을 따기 좋게 알맞은 높이로 ..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4. 11. 9. 16:14
맛있는 경남단감 이야기 11월이 되면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등장을 합니다.바로 경남단감이에요. 단감은 추위에 약해서 대체로 남부지방에서 재배가 됩니다.특히, 경남(창원, 김해, 밀양, 창녕, 진주)에서 많이 생산이 됩니다. 원래 우리나라는 떫은 감나무를 재배했는데,1910년경 일본을 통해서 단감이 도입이 되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역사가 긴 과일은 아닙니다. 생과일을 주로 먹으며, 건감(곶감), 숙과(홍시) 등 후식으로 많이 먹습니다.그 외 음료(수정과에 말린 감 사용), 감식초(숙과 사용), 감잎차(감의 잎을 말려 사용) 등 다양하게 이용을 합니다.요즘같은 수확철엔 생과로 먹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단감의 대표적인 품종은 부유입니다.단감재배의 80%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부유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