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팰콘스케치 2015. 6. 22. 08:28
[여수여행] 예울마루, 웅천친수공원! 설치미술과 바다가 만나다 여수여행의 새로운 명소를 소개합니다.예울마루와 웅천친수공원이에요.웅천친수공원은 웅천해변공원이라고도 불리네요. 예울마루와 웅천친수공원은 바로 붙어있기에걸어서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예울마루와 웅천친수공원은 여천시청에서 가깝기 때문에기차를 타고 온다면 여천역에서 내려서 오는 것이 편리합니다.여천역에서 52번, 61번을 타면 웅천친수공원까지 바로 오는군요. 예울마루입니다.요즘 메르스때문에 전시, 공연들이 모두 취소가 되었더군요. 예울마루 자체가 볼거리가 풍성하기에, 가볍게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오는 것도 좋습니다. 예울마루에서 바라 본 전경입니다.앞으로 장도란 섬이 보이네요.왼편으로는 웅천친수공원 앞바다가 보입니다. 예울마루 앞바다엔 다양한 설치..
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5. 6. 3. 20:39
[여수여행] 여수바다미술제에서 방파제와 소통하다/ 웅천친수공원 1박2일 여수여행을 다녀왔어요.요즘 여수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곳인 예울마루와 웅천친수공원을 들렸어요. 예울마루는 전라도 지역에서 제일 큰 미술관입니다.서울의 큰 미술관에서나 봄직한 굵직굵직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아마도 미술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성지순례가 될 듯 합니다. 예울마루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아름다운 여수 바닷가를 낀 웅천친수공원을 만납니다. 예울마루에서 바라본 앞바다의 모습입니다.전시된 작품과 너무나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현재, 예울마루에서는 '내 마음속의 상상정원전' 전시중입니다.'내 마음속의 상상정원전' 이야기는 다음으로 살짝 미룰께요. 오늘 소개할 것은 웅천친수공원에서 열리는 여수바다미술제의 방파제입니다.여수 오동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