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팰콘스케치 2014. 6. 18. 07:23
나홀로 무주 블로거 1인 팸투어, 페이스북 친구 찾아 소셜여행을 떠나다! 페이스북을 하면서 전국에 친구들이 생겨납니다.페이스북 친구를 찾아 전국을 여행 할 계획입니다.첫번째로 간 곳은 전라북도 무주에요. 무주에서 반햇소 한우전문식당을 하시는 양정아(https://www.facebook.com/jungae.yang.31)님이적극적으로 가이드를 해주셔서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반햇소 농장의 한우 친구들도 만나고 ... 무주 레저스포츠의 메카인 김태홍 스포츠 아카데미도 방문을 했습니다.래프팅, 버기카, 서바이벌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한 곳에서 할 수 있어요.다음에 본격적으로 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잠시 서창 갤러리 카페에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주 토박이가 추천하는 ..
여행스케치 팰콘스케치 2014. 6. 4. 11:23
양평여행 가볼만한곳 : 세미원 양귀비에 빠져볼까? 양평 블로거 팸투어를 다녀왔어요.첫 출발지가 세미원입니다.처음 가본 곳인데 정원이 참 이쁘네요!다음에 또 가고 싶어집니다. 제가 갔던 날이 비가 살짝 온 날이라 물감을 물들이듯 사진이 나오네요! 마치 비밀의 화원을 가는 느낌이 듭니다.참 아기자기해요~! 벌들도 이맘때가 신이 나나 봅니다.이 꽃 저 꽃 꿀을 모으러 다니는군요. 하늘하늘한 꽃대가 양귀비의 매력인 것 같아요.날씬한 여인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투명한 꽃잎의 느낌이 전해지죠?보다 보면 빠져듭니다. 세미원은 연꽃이 유명한 정원이에요.슬슬 수련들이 피기 시작했어요.조만간 연꽃들이 군락을 이룰 듯 합니다. 날도 더워서 연잎아이스크림 먹어봅니다.더위가 한방에 날아가네요! 꽃사진들 몇장 더 올려봅니다.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12. 21. 22:54
블로그 칼럼 #26 : 나는 소셜블로거다 나는 취재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블로그를 개인미디어라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당연히 내가 운영하는 '팰콘스케치' 블로그를 미디어처럼 활용을 합니다. 취재거리는 주로 소셜네트워크 친구(친구)들을 통해서 얻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기에 친구의 펜션에서 잠을 자고,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친구가 운영하는 농장을 방문하곤 합니다.새로운 여행루트를 만드는 것은 나의 보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소셜여행가를 꿈꾸기도 합니다. 친구의 작품전시회 오프닝도 취재하고, 공연 리허설도 취재합니다. 친구가 책을 낸다면 감상평을 쓸 것입니다. 친구들이 곧 콘텐츠이며. 친구들이 곧 나의 독자입니다. 2014년나는 소셜블로거입니다.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11. 5. 22:56
블로그 칼럼 #12 : 맛집블로거에 대한 짧은 이야기 맛집 전문 블로거는 아니지만 종종 맛집포스팅을 합니다.여행을 하다 보면 나 자신부터 블로그 후기를 보고 가는 편입니다. 맛집블로그는 맛에 대한 개인차가 큰지라 심하게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분야입니다.블로그마케팅이 제일 활발한 분야 또한 맛집이기도 합니다. 맛집블로그가 꾸준하게 인기를 얻는 방법이라면?적당한 진정성!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맛이 있으면 적당히 포장을 해서 쓰는 것도 나름대로 개성일 것입니다. 문제는 맛이 없을때?간단합니다. 쓰지 않으면 됩니다.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맛이 없다면 문을 닫겠죠.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맛있는 집에 대한 정보입니다.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9. 24. 20:10
블로그 칼럼 #4 : 블로거!! 길들여지다! 우리나라의 블로그는 대체로 포탈사이트 가입형 블로그입니다.검색포탈사이트에서 운영이 되기에 좋은점이 많아요. 일단 공짜라는 것!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탈사이트는 콘텐츠가 생명인데,블로거들이 콘텐츠를 생산해주니 공생관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쉽다는 것!워낙 글쓰기(포스팅) 툴이 잘 되어있어서 남녀노소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워낙 쉽다는 것!?이게 장점이면서 단점이기도 합니다.그저 포탈사이트가 깔아놓은 밥상에 숫가락만 얹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독립영화나 독립밴드처럼 독립블로그도 존재할 것입니다.길들여지지않는 독립블로거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대해 봅니다.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9. 23. 00:53
블로그 칼럼 #3 : 블로그 또는 블로거! SNS시대에 살아남을까?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가 등장하기 전까지는블로그로 글을 쓰는 것 이외에는 개인 매체가 그다지 없었습니다.글을 잘 쓰건 못 쓰건 블로그가 제일 접근하기 쉬운 매체였어요.우리나라의 경우 블로그는 일단 공짜이니까요. 그런데 2~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SNS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특히, 페이스북은 스마트폰과 궁합도 잘 맞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쉬운 개인미디어가 블로그 이외에도 다양하게 늘어난 셈입니다.블로그는 즉각적인 반응(피드백)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많은 블로거들이 이탈한 것도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블로거다운 사람들이 꿋꿋하게 블로그에 남습니다.예전엔 누구나 블로거였다면, 이제는 좀 더 블로거다운 사람이 블로그를 ..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7. 29. 09:41
팰콘s 블로그마케팅 : 당신의 블로거 인맥지수는? 블로그마케팅은 다른 마케팅과 달리 블로거 인맥(네트워크)가 풍부할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농산물 판매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농산물이 자라는 모습은 농촌에 사는 블로거가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만약 민박이나 체험까지 같이 한다면 여행블로거를 초청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농산물이 다 익을 무렵이면 블로거 이웃들을 초청해서 팜파티를 해보세요.농산물 샘플은 요리블로거들에게 선물을 하는 것이 센스입니다. 블로거는 콘텐츠 생산과 블로그 이웃과의 소통을 균형있게 맞추어야 합니다.너무 콘텐츠 생산에만 집중하는 것은 마케팅 측면에서도 비효율적입니다.그렇다고 너무 소통에만 집중을 하는 것도 알맹이가 없는 것이 됩니다. 블로그는 1인미디어이기에 각양각색입니다.또한 서로를 이해하..
초보탈출 팰콘스케치 2013. 7. 26. 09:05
#블로그마케팅 초보탈출 : 지역대표블로거는 좋은 이웃 블로그는 1인미디어입니다. 취재, 편집, 발행을 모두 혼자서 할 수 있는 개인화된 미디어에요. 블로거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알리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자인 것입니다. 지역대표블로거는 좋은 이웃 1. 이웃소식 알리미 내가 단골로 가는 식당, 내가 산책하는 마을의 골목길 등내 주변의 소식을 취재해 보세요. 블로그는 내 이웃의 소식을 인터넷에 알려주는 대안언론이 되기도 합니다. 2. 블로그! 지역을 대표하다 지역의 소식을 알리다보면 지역의 대표 소식통이 됩니다.요즘은 검색이 생활화가 되었기에 사사로운 것까지 검색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웃들도 내 블로그를 검색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자꾸 알려지다보면 취재요청이 들어옵니다.취재요청이 쌓이면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