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팰콘스케치 2014. 5. 28. 08:30
강릉여행 가볼만한곳 : 5월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들꽃사진 찍기를 좋아한다면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가 제격입니다. 5월 들꽃 세계로 안내합니다. 야생화가 있으면 야생곤충이 있기 마련~! 5월이 지나면 보지 못할 것 같은 꽃들입니다. 들꽃의 대명사 ...노란민들레 꽃씨가 되어 어딘가로 훨훨 날아가겠죠~! 너의 청초함에 반합니다. 굳이 이름을 몰라도 이쁘죠~! 시간이 정지 된 느낌!들꽃의 세상에 점점 빠져듭니다. 해가 질 때가 되면 들꽃들도 오므라듭니다.신기해요~! 혼자 피어도...같이 피어도...멋진걸...~! 한 마리 벌이 되어꽃을 바라봅니다. 이 꽃~!저 꽃~!날라다니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여행스케치/펜션스케치 팰콘스케치 2014. 5. 14. 10:06
강릉펜션 가볼만한곳 : 야생화에 빠져볼까? -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강릉여행을 갈 때면 하루 묵는 곳이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펜션입니다.펜션에서 하루 묵는 것 자체가 이벤트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들꽃편지는 야생화가 특화된 펜션이기에야생화가 한참 피는 5~6월에 가볼 것을 추천합니다. 펜션지기님이 워낙 야생화 가꾸기를 좋아하는지라들꽃편지 펜션 주위에 핀 온갖 야생화를 가꾸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야생화 사진을 찍기는 좋아하는데 오랫동안 걷지 못한다면펜션에 하루 푹 쉬면서 느긋하게 산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저런 야생화, 들꽃들이 지천에 깔려있기 때문입니다.이름을 몰라도 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만약 주위에 펜션지기가 보인다면꽃 이름을 물어보는 것이 센스일 듯 합니다. ..
여행스케치/펜션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10. 28. 07:40
펜션체험여행 #1 : 강릉 오대산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강릉 오대산 소금강 근처에서 호텔보다 더 테마가 확실한 펜션을 만났습니다.'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를 소개할께요! 요즘 단풍시즌인지라 오대산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오대산은 평창과 강릉의 경계에 있는 산인지라 꼬불꼬불 드라이브 코스가 환상적입니다.특히 해발 900m가 넘는 진고개를 아침에 넘는다면 구름위를 달리는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이하 들꽃편지)'는 진고개 넘어서 강릉에 위치하기에대관령목장이나 경포대를 가기 전에 하루 묵기에 적합합니다. '들꽃편지'의 테마는 힐링 그 자체입니다.강원도가 워낙 공기가 좋은 곳이지만,특히 이 곳은 청정함 그 자체입니다.가만히 앉아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요. '들꽃편지' 펜션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