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스케치 팰콘스케치 2013. 10. 28. 10:50
반려동물 이야기 #3 : 오대산 소금강 들꽃편지 펜션의 장난꾸러기 남매 강아지 여행을 하다보면 반려동물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강아지건 고양이건 그들도 그들만의 세계가 있는 것을 보게 되요.공기 좋고, 물 좋은 오대산 소금강에서 자라는 건강한 강아지 남매들을 소개할께요!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에서 하루 묵으면서주위 사진도 찍고 산책을 하고 있는 중이였습니다.어디선가 작은 강아지 2마리가 달려오더니 엄청나게 반갑게 맞아줍니다.워낙 깡총거리면서 뛰어다녀서 사진 찍기 참 힘든 아이들이였어요. 강아지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흰둥이! 온통 하얗죠!꼭 인형같아요! 황둥이!수수한 색이 전형적인 시골 강아지 티가 납니다! 얼마나 개구장이인지 온통 사고를 치고 다니는 것 같아요!텃밭에 심은 고추들이 몸살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