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샤브샤브 맛집 : 버섯 소고기 야채 칼국수의 만남 - 푸른채 법원점

대전 샤브샤브 맛집 : 버섯 소고기 야채 칼국수의 만남 - 푸른채 법원점



대전 둔산동 법원 근처의 샤브샤브 전문점 푸른채

푸른채의 버섯샤브샤브를 소개합니다.




일단 지도부터 올립니다.

대전시청역에서도 가깝고 법원에서도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아요.

주차빌딩에 자리를 잡아서 주차걱정도 없어요.




일단 버섯샤브샤브를 시키면 반찬들이에요.

푸른채에 오면 일단 먹고 들어가는 김치~!

직접 담아서 나오는 김치라서 맛이 더 좋아요.

야채샐러드도 직접 만든 소스를 넣어서 만들었기에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버섯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소개합니다.


모듬야채


신선한 야채와 단호박 & 두부

특히, 푸른채의 야채들은 친환경채소입니다.

야채는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해서 좋죠



모듬 버섯


버섯샤브샤브의 주인공인 버섯들입니다.

표고, 느타리, 새송이 등 다양한 버섯들이 보이네요.

버섯은 맛도 좋고, 식감도 좋아서 제일 무난한 선택입니다.



소고기


아주 얇게 설은 소고기입니다.

붉은 빛이 식감을 자극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샤브샤브를 해먹어야겠어요.




육수가 끓으면 

야채와 버섯들을 적당량 넣고 다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한꺼번에 야채와 버섯을 넣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육수가 다시 끓기 시작하면

각자 먹을 소고기를 살짝 넣어줍니다.

소고기는 넣으면 바로 익어요.




소고기는 살짝 익힌후에

야채와 같이 건져줍니다.




취향에 맞는 소스를 살짝 찍어서 한입에 쏘옥 먹어줍니다.

샤브샤브인지라 고기가 엄청 연하고 부드러워요.

야채와 같이 먹으면 별미죠!




버섯도 맛이 있게 익었네요.

야채와 같이 건져서 먹기도 하고,

그냥 버섯만 건져서 먹기도 합니다.


버섯마다 식감이 틀려서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샤브샤브는 너무 서둘러서 먹는 것보다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면서 요리하는 느낌으로 먹는 것이 좋아요.


샤브샤브는 완전하게 푹 익혀서 먹는 것보다

적당히 익었을 때가 신선하면서도 맛이 좋더군요.



칼국수 모듬


샤브샤브를 적당히 먹었다면 

이제 칼국수를 만들 차례입니다.




칼국수를 끓여볼까요?




맛이 좋은 칼국수 완성!

각자 알아서 앞접시에 덜어줍니다.

그리고 맛있게 후루룩 먹어주는 센스!


샤브샤브에 칼국수가 들어가면

국물 맛이 한번 더 변합니다.

구수한 육수로 변하는 느낌이랄까요?




이제 마지막으로 맛이 좋은 야채죽을 만들 차례입니다.

한국인은 밥배가 따로 있다고 하죠!



 

야채죽의 포인트라면

느긋하게 끓여주는 것입니다.

육수가 너무 없으면 볶음에 가까워지고

육수가 너무 많으면 국처럼 되겠죠.




샤브샤브, 칼국수, 야채죽까지

3가지 요리를 해먹는 즐거움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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